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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치열한 3위 싸움을 벌였던 인천 신한은행이 5주간 휴식에 들어간다.
신한은행은 우연하게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 팀이 되었다. 3월 9일 인천 홈에서 가졌던 부천 하나은행과 경기를 가졌다.
결과는 79-84, 5점차 석패. 경기 중반 한때 20점 이상 뒤지기도 했던 신한은행은 후반전 맹렬한 추격전을 전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했지만, 아쉽게도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며 패배를 당했다.
이 경기 결과로 신한은행은 3위 자리를 하나은행에 허용했다. 그걸로 신한은행의 시즌은 끝이었다.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WKBL이 리그 종료를 결정했기 때문.
9일 경기 이후 약 2주간 남은 두 경기에서 사용할 비장의 수비 카드를 완성하는데 초점을 두었던 신한은행은 리그 종료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선수들과 간단한 미팅을 가진 후 시즌을 마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요일 오후(20일)에 간단한 미팅을 가진 후 각자 집으로 향했다. 바로 집으로 간 선수들도 있고, 정리를 하고 떠난 선수들도 있다. 일단 4월 26일까지 5주 동안 휴식기를 갖는 것으로 했다.”고 전했다.
연이어 “지금 분위기 상 간단한 미팅 후에 헤어졌다. 추후에 상황을 봐서 발대식을 같은 식으로 회식을 대체하기로 했다. 선수들에게는 해외 여행 자제와 건강 수칙에 대한 부분을 공지했다.”고 말했다.
정상일 감독은 “하나은행 전이 끝나고 프레스를 키워드로 한 수비를 연습했다. 생각 보다 효과가 좋았다. 조금 더 일찍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한다. 어쨌든 시즌이 끝났다. 차기 시즌에 사용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아쉬움과 함께 차기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렇게 정상일 신임 감독과 함께 했던 시즌은 아쉬움과 함께 마무리를 한 신한은행은 4월 말부터 새로운 시즌을 향한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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