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리온의 허일영(좌) - 최진수(우) |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믿는 포지션이었으나 힘을 내지 못했다.
5개월 동안 바쁘게 달려오던 KBL 멈췄다. 급격히 늘어나는 코로나 19의 확산 때문. 결국 KBL은 초유의 ‘4주간 리그 잠정 중단’이라는 선택을 내렸다. 이를 맞아 <바스켓코리아>에서는 각 구단마다의 포지션대로 점수를 매기는 시간을 가졌다.
포지션은 가드, 포워드, 센터 그리고 외국 선수로 나눴다. 두 번째 시간은 고양 오리온의 포워드들이다.(선수들의 포지션 구분과 매긴 점수는 주관적인 것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포워드 : 최진수, 허일영, 최승욱 함준후, 조한진
평점 : ★★★ (별은 다섯 개가 만점, 빈 것은 0.5점)
포워드는 오리온이 자랑하는 포지션. 4년 전 우승할 당시에도 장신 포워드 군단을 선두에 세웠다. 이후 많은 자원들이 나갔으나 최진수와 허일영은 팀에 건재했다. 오리온이 잘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활약이 필요했다.
그러나 결과를 먼저 말하면 이제까지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허일영의 부상이 컸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2달 동안 재활로만 시간을 보냈다. 이전까지 12.3점을 올리고 있어 더욱 아쉬웠다.
1월 중순 복귀한 허일영. 하지만 밸런스를 잡지 못한 허일영은 이전에 비해 활약이 떨어졌다. 돌아온 첫 5경기 6.8점으로 조용했다.
이후 6경기에서는 3점슛 성공률 41%로 슛감을 찾았다. 하지만 득점은 여전히 7.7점에 불과했다.
[허일영의 성적 변화]
시즌 초 10G 평균 27분 3초 출전 12.3점 4.8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43.2%(경기당 1.3/3.7)
복귀 후 5G 평균 19분 59초 출전 6.8점 4.8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31.4%(경기당 1.0/3.2)
이후 6G 평균 21분 55초 출전 7.7점 2.8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44.4%(경기당 1.3/3.0)
최진수도 어깨 부상으로 제대로 컨디션을 찾지 못했다. 이 때문에 추일승 감독은 종종 최진수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경기 출전 시간도 들쭉날쭉했다. 10분 초반을 뛰는 날도 있었고, 30분대를 뛰는 날도 있었다. 이러한 탓에 활약에 기복이 매우 심했다.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경기가 16경기나 있었지만 5점 이하 경기도 10경기나 되었다. 팀에서의 위치나 영향력을 생각하면 만족할 수 없는 모습이었다.
[최진수의 시즌 평균 성적]
35G 평균 24분 24초 출전 8.1점 4.1리바운드 1.5어시스트
나머지 선수 중에서는 최승욱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2번과 3번 수비가 가능한 그는 궂은일로 팀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알토란 같은 득점도 간간이 더해졌다.
함준후와 조한진은 활약을 보여주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각각 25경기, 12경기를 소화했으나 출전 시간은 많지 않았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BK포토] 소노 VS 정관장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614296928390_1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