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엘리트캠프] 'Good bye 중등부, Hello 고등부' 절반 끝난 엘리트 캠프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1-06 17: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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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소하는 중등부의 사진

[바스켓코리아 = 양구/김영훈 기자] 엘리트 캠프의 절반이 끝났다.


지난 3일(금)부터 9일(목)까지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0 KBL 유스 엘리트 캠프. 6일인 이날은 중등부와 고등부가 교차하는 날이었다.


중등부는 오전부터 일찌감치 나와 조별리그 이후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었다. 결과는 중요하지 않았다. 단지 캠프의 마지막 일정이라는 아쉬움에 코트에 있는 모든 선수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모든 일정을 소화한 중등부는 끝으로 시상식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동광 경기본부장은 “부상 없이 무사히 경기 치러줘서 고맙다. 경기 보니까 대성할 선수가 많아 보인다. 여기서 배운 것을 팀으로 돌아가서 소중하게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축사로 시상식의 문을 열었다.


이번 년도에 새로 신설된 3점슛 콘테스트의 우승자는 광주 문화중 김태균. 성실하게 임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그린 어워즈는 삼일중 박창희에게 돌아갔다. 이어 발표된 베스트 5는 김상록(전주남중2), 박태환(용산중2), 정현석(주성중2), 김승우(휘문중2), 이관우(호계중2) 등이 수상했다.


대망의 MVP는 안남중 구민교(193cm, 포워드). 작지 않은 키에 탄탄한 체형, 타고난 농구 센스 등을 인정받으며 대회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고등부의 입소식

중등부의 퇴소로 조용해진 코트는 고등부들이 등장해 채웠다. 첫 프로그램으로 멘탈코칭을 한 고등부는 입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농구 트레이닝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퀀텀의 김현중 트레이너 지도 아래 스킬 배우기에 돌입했다. 콘을 이용해 각종 드리블의 기초를 숙달했다. 처음 하는 낯선 동작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선수도 있었으나 나중에는 곧잘 따라했다.


한편, 늦은 저녁에는 트라이아웃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코치들에게 보여준 뒤 비공개 드래프트를 통해 각자의 팀에 소속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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