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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오리온이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컸다.
고양 오리온은 2020년 1월 1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서울 SK를 로 꺾었다. 연패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20번째 패배의 위기에서 벗어났다.(9승 19패) 창원 LG와 공동 최하위를 기록했다.
오리온은 확률 높은 공격을 지향했다. SK 페인트 존을 주로 공략했다. 공격 리바운드 가담과 골밑 공격 등 집요하게 높이 싸움을 했다. 오리온의 노력은 결실이 됐고, 오리온은 페인트 존에서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1쿼터를 19-14로 마쳤다.
오리온은 공격적이었다.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SK를 두드렸다. SK의 파울을 계속 이끌었다. 2쿼터 종료 3분 33초 전부터 팀 파울 상황을 만들었다.
SK의 수비 강도가 약해지자, 오리온은 더욱 과감하게 공격했다. 파울 자유투 유도. 이현민(173cm, G)과 보리스 사보비치(210cm, C)가 자유투 성공으로 SK를 더욱 위축시켰다.
공격에서 기를 살린 오리온. 수비 집중력 또한 높았다. SK의 턴오버를 이끌었다. 그 후, 김강선(190cm, G)의 연이은 속공. 오리온이 갈망했던 경기 시나리오였다. 오리온은 45-33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오리온은 3쿼터 내내 지역방어를 섰다. 3점슛 허용과 공격 리바운드 허용을 어느 정도 생각했다. 다만, SK의 골밑 공격을 허용하지 않는 게 먼저였다.
3쿼터 초반에는 어느 정도 통했다. 하지만 SK가 적응했다. 빠른 패스와 공격 리바운드 가담으로 오리온을 괴롭혔다. 오리온의 지역방어는 조금씩 흔들렸다. 오리온은 추격을 허용했다.
한 자리 점수 차(61-53)로 4쿼터를 맞았다. 계속해 위기를 맞았다. SK의 빠른 패스를 막지 못했다. 안영준(195cm, F)과 김민수(200cm, F)에게 슈팅 찬스를 허용했다. 5점을 연달아 허용. 오리온은 62-58로 쫓겼다.
그러나 두 명의 포워드가 경기를 끝냈다. 최진수(202cm, F)와 이승현(197cm, F). 최진수와 이승현 모두 3점슛이 가능한 장신 포워드. 최진수는 속공 상황에서, 이승현은 2대2 상황에서 3점슛을 터뜨렸다. 오리온은 경기 종료 4분 52초 전 70-58로 주도권을 잡았다.
오리온은 적극적인 공격으로 SK의 팀 파울을 적립했다. 지속적인 공격 시도로 SK로부터 파울 자유투를 이끌었다. 1쿼터와 같은 상황. 한호빈(180cm, G)과 아드리안 유터(198cm, F), 이현민이 연달아 자유투를 유도했다. 침착하게 자유투 성공.
최진수가 종지부를 찍었다. 유터가 SK의 풀 코트 프레스를 빠르고 긴 패스로 뚫었고, 볼을 잡은 최진수는 리버스 레이업슛을 성공했다. 최준용(200cm, F)의 5반칙과 파울 자유투까지 이끌었다. 최진수는 자유투까지 넣었고, 오리온은 경기 종료 1분 13초 전 83-71로 승부를 매듭지었다.
오리온은 외국선수 교체 후 2승 1패를 기록했다. 나쁘지 않은 경기력. 치고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다. 오리온의 2020년은 그렇게 시작됐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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