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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용인/김영훈 기자] 2쿼터 무득점이지만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7일(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1라운드 맞대결에서 61-40으로 승리했다.
박지수는 30분을 뛰며 10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 내내 리네타 카이저와 맞붙었음에도 올린 기록이라 더 의미가 있었다. 카이저에게 판정승을 거둔 박지수에 힘입어 KB스타즈도 3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박지수는 “감독님이 경기 전부터 중요한 경기라고 강조하셨다. 다음 경기는 없다고 생각하고 이번 경기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연습부터 집중해서 임한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며 승인을 분석했다.
그러나 그는 승리에 만족하지 않았다. 박지수는 “이긴 것은 다행이지만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고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어떤 점이 만족스럽지 않았을까. 박지수는 “3경기 동안 2쿼터에 무득점이다. 상대가 무조건 나에게 더블 팀이 온다. 다른 방법으로 득점을 노리거나 이중수비를 뚫고도 마무리를 지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실망스럽다”고 답했다.
박지수는 실망스럽다고 말했지만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심지어 2쿼터 무득점에도 말이다. 그러나 박지수는 “꾸역꾸역 기록했다. 경기를 못한 와중에 더블더블을 한 것이기에 큰 의미가 없다”며 더블 더블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박지수는 실망스러웠다고 하지만 카이저는 박지수의 수비에 매우 고전했다. 야투 22개 중 무려 17개를 실패했다. 박지수는 “카이저가 초반에 슛이 안 들어가니 나와서 하는 플레이가 많았다. 고마웠다. 3,4쿼터에는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했지만 잘 막은 것 같다”며 카이저와 붙은 소감을 전했다.
박지수는 끝으로 다음 상대인 우리은행전 각오를 전했다.
“우리은행은 6연패의 팀이고 우리는 이제야 한 번 우승했다. 다들 우리를 우승 팀으로 생각하고 있다. 주위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우리가 도전자라고 생각하겠다. 또한, 우리은행 경기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채 임하겠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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