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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창원/김우석 기자] KCC가 3연승에 성공했다.
전주 KCC는 27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이정현, 정창영, 조이 도시 활약에 힘입어 캐디 라렌이 분전한 창원 LG에 74-60으로 이겼다.
끈끈한 수비에 더해진 효율적인 공격이 하모니를 이룬 결과였다. 높은 수비 집중력으로 LG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한 KCC는 달아나는 순간마다 터진 3점슛 등으로 승리를 거머 쥐었다.
이정현이 3점슛 4개 포함 14점 8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정창영도 13점 3리바운드로 도움을 주었다.
이날 결과로 KCC는 7승 3패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고, LG는 2연패와 함께 2승 7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내려 앉았다.
게임 후 전창진 감독은 “4일 동안 3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기쁘다. 2라운드 첫 경기를 이겨서 더 기쁘다. 최승욱, 정창영, 도시가 잘해주었다. 부진을 털어냈다. 정현이가 경기를 잘 풀어주어서 수월하게 이어졌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4일 동안 3경기 째를 소화하고 있는 KCC에게 이날 경기의 키워드 중 하나는 체력이었다. 하지만 KCC는 승부가 결정되는 순간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체력이라는 단어를 넘어섰다.
전 감독은 “힘든 스케쥴이다. 어제는 비행기로 이동을 했다. 구단에서 배려한 부분이다.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도 되었다. 오늘 경기 전에 ‘한번 이겨내 보자’라는 이야기를 했다. 전에 같은 스케쥴일 때 마지막 경기가 현대모비스 전이었다.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특별한 작전이나 지시 사항은 없었다. 너무 열심히 뛰었다. 체력적인 문제가 보이지 않았다.”며 다시한번 선수들 정신 자세에 대해 칭찬했다.
KCC를 둘러싼 키워드 중 하나는 동기 부여다. 전 감독은 “선수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하는편이다. 어제도 창영이와 이야기를 했다. ‘활발하게, 자신감있게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고, 본인도 ‘열심히 해보겠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잘 해주었다.”고 말했다.
연이어 전 감독은 “경기를 하다 보면 선수들 상태가 왔다 갔다 한다. 선수들이 여름 내내 정말 열심히 했다. 잘했으면 좋겠다. 그 동안 루즈하고 경기에 많이 뛰지 못했던 선수들이 잘하는 게 도움이 된다. 이제 (김)국찬이가 분발할 것이다. 나머지 선수들은 자신의 역할 하고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마지막으로 전감독은 “선수들이 이기는 것에 재미를 느낀 것 같다. 이기는 맛이 든 것 같다. 자신의 역할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집중력을 잘 유지해주고 있다고 말한 후 “수비가 견고해지고 있다. 감독 입장에서 완전히 만족할 순 없지만, 오늘은 정말 기쁘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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