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승리'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 "모든 선수가 제 몫 다했다"

김아람 기자 / 기사승인 : 2019-10-05 2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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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고양/김아람 기자] 김승기 감독이 승리의 원동력으로 '수비'를 꼽았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개막 경기에서 73-71로 승리했다.


직전 시즌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전패를 기록한 KGC인삼공사. 올해는 달랐다. 주전과 백업이 조화를 이루며, 오리온에 설욕했다.


경기를 마친 김승기 감독은 "경기 초반부터 모든 선수가 잘해줬다. (오)세근이나 (브랜든) 브라운, (양)희종이가 빠졌을 때 백업 선수들이 잘 지켜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주전보다 백업 선수 모두가 잘해줘서 이겼다고 생각한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수비의 승리다. 나가는 선수마다 제 몫을 다해냈다. (박)형철이와 (김)철욱이, (박)지훈이 등이 수비를 잘해줬다"고 덧붙였다.


선수들에게 칭찬을 건네는 것도 잊지 않았다. 김 감독은 "오늘 경기 전에 슛과 가드들의 리딩에서 문제가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배)병준이가 제때 잘 넣어줬다. 다른 선수들도 마지막까지 잘해줬다"며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새 외국 선수 크리스 맥컬러(208cm, F)에 대해서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슛에서 좀 더 해준다면, 문제없을 거로 생각한다. (맥컬러의) 신장도 무시 못 한다. 크리스가 나갔을 때 잘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조금 고쳐준다면 더 좋아질 것이다"라고 평가하며, 인터뷰실을 떠났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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