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용인/김준희 기자] KGC가 브라운의 활약을 앞세워 연습경기 승리를 거뒀다.
안양 KGC는 24일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연습경기에서 브랜든 브라운(28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크리스 맥컬러(15점 7리바운드), 변준형(13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박지훈(8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묶어 90-79로 승리했다.
삼성은 장민국(18점 4리바운드), 김준일(14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델로이 제임스(12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임동섭(9점 4리바운드) 등이 분전했다. 경기 중반 접전을 벌이기도 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인해 패배를 떠안았다.
1쿼터, 삼성은 이관희-임동섭-문태영-김준일-델로이 제임스를, KGC는 박지훈-배병준-문성곤-브랜든 브라운-오세근을 선발로 내세웠다.
KGC가 과감한 드라이브인으로 연속 득점을 올렸다. 김승기 감독이 이야기했던 빠른 농구와 부합하는 경기력이었다. 브라운과 배병준의 3점슛까지 터지면서 초반 리드를 굳혔다.
점수 차가 15점(17-2 KGC 리드)까지 벌어지자 삼성은 선발 라인업을 전부 교체했다. 천기범-김현수-장민국-김동욱-김한솔이 투입됐다. 장민국이 곧바로 3점슛을 터뜨렸지만, 브라운이 강력한 원핸드 덩크로 삼성의 추격을 저지했다.
삼성은 좀처럼 반전의 계기를 찾지 못했다. 장민국의 3점슛이 터졌지만, 수비에서 KGC의 속도와 밸런스를 당해내지 못했다. KGC가 34-15로 앞선 채 1쿼터가 끝났다.
2쿼터, KGC가 맥컬러의 훅슛과 박형철의 코너 3점슛으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후 양 팀 모두 활발하게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성공률이 떨어지면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쿼터 후반으로 가면서 양 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슛감을 찾은 삼성 제임스가 연달아 3점슛을 꽂아 넣었다. 맥컬러도 이에 질세라 강력한 원핸드 덩크로 응수했다.
삼성이 쿼터 후반 경기력을 되찾았다. 수비에서 응집력이 강해졌고, 김준일과 이관희 등 국내 선수들이 득점에 가세하면서 점수 차를 좁혀나갔다. 50-42(KGC 리드)로 격차가 8점까지 좁혀진 채 전반이 마무리됐다.
3쿼터, 삼성이 연속 득점을 만들어내면서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KGC는 브라운의 속공 원핸드 덩크와 배병준의 3점슛으로 삼성의 흐름을 끊었다.
삼성은 포스트 존재감이 살아난 김준일의 활약을 앞세웠다. 기다렸던 임동섭의 3점슛과 장민국의 바스켓카운트까지 나오면서 간격을 3점까지 좁혔다. 66-63으로 KGC가 3점의 리드를 안고 4쿼터로 향했다.
4쿼터, 양 팀 모두 공수에서 집중력 높은 플레이를 선보였다. 득점 분포에서 내외곽을 가리지 않았다. 삼성 장민국이 3점슛 연속 2방을 터뜨리면서 경기를 2점 차 팽팽한 승부로 만들었다.
KGC는 변준형의 3점슛으로 급한 불을 껐다. 이후 박지훈의 자유투 2득점과 김철욱, 맥컬러의 속공 득점까지 보태 두 자릿수 점수 차를 만들었다. 변준형과 박지훈이 골밑에서 연속 득점을 올리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남은 시간 흐름에 변동은 없었다. KGC가 차분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종 스코어 90-79로 KGC가 승리를 거뒀다.
사진제공 =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BK포토] 소노 VS 정관장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614296928390_1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