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캠프] 본격적인 트레이닝 시작한 유소녀 캠프, 둘째 날 일정도 마무리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1 21: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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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속초/김영훈 기자] 유소녀들의 본격적인 트레이닝이 시작됐다.


강원도 속초 청소년수련관, 204명의 초등학생 소녀들이 뭉쳤다. 전국 20개 학교 여자농구 선수들과 학교 지도자들이 2019 WKBL 유소녀 농구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모인 것.


20일(화)부터 열린 이번 캠프는 박찬숙 경기본부장의 개회사로 여정을 시작했다. 첫 날 체력 측정과 인적성 검사로 스타트를 끊었다. 야간에는 1년 뒤 자신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도 가졌다.


21일(수) 두 번째 날에는 본격적인 트레이닝이 펼쳐졌다. 옥범준, 박대남, 원지승, 이근석 등의 스킬팩토리 사단이 지도에 나섰다. 이날의 키워드는 볼 핸들링. 많은 인원인 탓에 6학년, 5학년, 이하 나머지 선수들로 나눠서 진행했다.


각 학년별 수준도 맞췄다. 6학년은 레그 스루와 크로스 오버 등 기술을 요하는 동작을 실행했다. 4학년과 밑에 아이들은 드리블 훈련에 게임을 겸했다. 콘 먼저 집기와 같은 순발력을 요하는 게임으로 아이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인원들은 직접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했다. 1분 정도의 촬영물로 여름의 기억을 간직했다.


저녁을 먹은 뒤에는 팀마다 농구와 관련된 주제로 도미노를 세웠다. 농구와 재미를 같이한 둘째 날도 이렇게 끝이 났다.


다음 날에는 모션&피벗 훈련과 피니쉬 드릴(플로터, 유로 스텝 등의 마무리 기술)을 배울 예정이다. 이후 트레이닝과 셀프 마사지, 워터파크 방문을 한 뒤 24일(토) 박신자컵 경기 관람 후 모든 일정을 종료한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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