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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점슛을 시도하고 있는 김범래. |
[바스켓코리아 = 군산/김우석 기자] “2승을 목표로 출전했다.”
첫 승을 견인한 농구 스쿨 김범래(170cm, 가드)가 소박한 목표를 남겼다.
김범래는 26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회 KCC이지스와 함께하는 유소년농구 페스티벌 IN 군산’ 첫 경기였던 스포츠 매니저와 대결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고, 19-12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3점포를 가동한 김범래는 이후 득점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수비를 몰고 다니며 농구스쿨이 경기 흐름을 가져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경기 후 만난 김범래는 “친구들과 나와서 기분이 좋다. 사실 합을 맞춘 것이 처음이다. 그 동안 잘 만나지 못했다. 같이 승리를 하게 되어 기쁘다. 같은 농구 교실에서 같이 농구를 배우는 친구들인데, 시간이 달라 같이 시합을 할 기회가 없었던 친구들이다.”라고 말했다.
연이어 김범래는 “패스 플레이가 잘되었다. 또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한 것이 승리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범래는 게임 내내 3점슛을 던지는데 주저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 역시 “3점슛에 자신이 있다. 시야도 좀 있다고 생각한다. 속공 전개는 약하다.”며 자신의 장단점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했다.
또, 김범래는 농구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역시 3점슛을 던져 성공했을 때 쾌감이 가장 크다.”며 계속 3점슛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범래는 “일주일에 농구를 4번 정도 한다. 팀 훈련은 한번하고, 개인적으로 4번 정도하는 것 같다. 운동장에서 주로 한다. 이번 대회에서 2승은 하고 싶다.”는 목표와 함께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 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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