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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전주/김영훈 기자] 진현민의 자신감이 대단했다.
KCC 중등부(이하 KCC)는 20일(토)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L 스쿨리그 중등부 결승전에서 여도중을 42-20으로 꺾었다.
진현민은 그야말로 발군이었다. 큰 신장에도 가드와 같은 드리블이 가능했고, 슛도 좋았다. 예선부터 그를 많은 사람들이 눈여겨보는 것은 당연했다.
결승에서도 진현민의 활약은 이어졌다. 자신의 득점은 6점에 불과했으나 코트 곳곳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였다. 진현민을 앞세운 KCC는 중등부를 제패했다.
우승 후 만난 진현민은 “우승했으니 당연히 기쁘다. 3x3은 우승해본 기억이 있으나 5대5는 처음이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놀랍게도 진현민은 농구를 시작한지 2년 밖에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놀라운 기량을 보이고 있었다. 그는 “KCC 클럽은 이번 년도부터 들어왔다. 그 전에는 지방 3x3 대회를 다니면서 용돈을 벌고 돌아다녔다”고 말했다. ‘
진현민의 기량은 이미 소문이 많이 났었다. 그 덕분에 내년부터는 엘리트로 전향을 준비 중이었다. “군산중으로 전학을 갈 예정이다. 스카우트를 받았다. 중학교 1학년 때는 부모님이 반대하셨는데 이제는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셔서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농구, 부담감은 없을까. 진현민은 “에리트 선수들과 붙어봤는데 실력이 비슷하더라. 내가 자신감이 없는 스타일이 아니다. 엘리트는 체력이 중요하니 체력만 기르면 될 거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진현민은 엘리트 선수로 갈 경우 가드를 봐야 한다. 이에 대한 준비도 철저했다. “스킬트레이닝을 꾸준히 하고 있다. 효과가 확실히 좋더라. 190까지는 크고 싶다. 선수가 되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진현민은 스킬트레이닝을 한다고 공개했다.
자신감이 넘친 진현민은 끝으로 당찬 포부를 드러내고 인터뷰를 마쳤다.
“이대성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 드리블이 간결하지만 화려하게 치는 선수가 되겠다.”
사진 =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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