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연맹회장기] '삼각편대 맹활약' 안남중, 호계중 꺾고 준결승 안착...삼선중도 준결승행

김아람 기자 / 기사승인 : 2019-05-07 14: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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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천실내보조/김아람 기자] 3학년 3인방(고현민, 박상혁, 구인교)이 66점을 합작한 안남중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인천 안남중학교는 7일 김천실내보조체육관에서 열린 2019연맹회장기 8강 토너먼트 첫 번째 경기에서 호계중학교를 86-76으로 이겼다.


안남중은 3학년 3인방이 팀을 이끌었다.


고현민(184cm, G)이 3점슛 6개 포함 30점 11리바운드로 최다득점자가 됐다. 박상혁(192cm, F,C)은 19점 11리바운드, 구인교(189cm, G)는 3점슛 3개 포함 17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학년 구민교(194cm, F,C)도 13점 17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손을 보탰다.


호계중은 강성욱(178cm, G)이 3점슛 5개 포함 28점 4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까지 막진 못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26-48로 크게 밀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은 안남중이 41-33, 8점 차로 리드한 채 마쳤다. 이어진 3쿼터에서 양 팀은 3점슛 대결을 펼쳤다.


안남중은 구인교와 고현민이 각 세 방씩 꽂으며 6개를 합작했다. 호계중은 이관우와 강성욱이 각 2개씩 성공시켰고, 안치윤도 하나 더했다.


호계중은 3쿼터 4분 30여초가 남은 상황에서 강지훈(200cm, C)의 골 밑 득점으로 51-52, 안남중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안남중은 박상혁의 공격력을 앞세워 달아났다. 박상혁은 3쿼터 종료 2분 40여초부터 30여초간 5점을 쓸어 담았다.


이후 안남중은 고현민의 3점슛 두 방이 더해져 66-58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안남중은 호계중의 강력한 더블팀에 고전했다. 번번이 나오는 턴오버로 공격권을 내어주기도 했다.


하지만 리바운드에서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높이에서 우위를 점하며 공격, 수비 리바운드를 가리지 않고 잡아냈다.


4쿼터 4분여를 남겨두고 안남중은 김시온과 박상혁 구민교, 구인교가 득점을 쌓으며 79-66, 격차를 벌렸다.


호계중도 쉽게 물러나진 않았다. 김진우가 3점슛과 함께 스틸에 성공했고, 최민기가 이를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20초 전, 김시온이 속공을 올리는 등 끝까지 쫓아갔지만 벌어진 점수차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어 열린 8강 두 번째 경기에서는 삼선중이 명지중을 73-70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남중부 8강 1,2경기 결과]


안남중 86 (25-15, 16-18, 25-25, 20-18) 76 호계중


안남중


고현민 30점 11리바운드


박상혁 19점 11리바운드 2블록


구인교 17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호계중


강성욱 28점 4어시스트 1블록


안치윤 17점 2리바운드


삼선중 73(27-23, 12-15, 14-13, 20-19) 70 명지중


삼선중


홍상민 23점 21리바운드 1블록


이진성 17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임성채 14점 5리바운드 2스틸


김민근 13점 10리바운드


명지중


방승민 23점 3리바운드 2스틸


윤기찬 19점 10리바운드 4스틸


유정원 18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사진 = 손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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