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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장충/김우석 기자] 여자농구 레전드의 3대3 대결이 펼쳐졌다.
유영주, 전주원, 박정은, 이미선, 이종애로 이루어진 핑크스타와 정은순, 정선민, 김경희, 김영옥, 최윤아로 구성된 블루스타가 3X3 컨셉을 통해 우리은행 2018-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빛냈다.
감각과 센스는 그대로였다. 하지만 지나간 세월을 거스를 수 없었다.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 레전드가 있었던 반면, 유영주는 살이 오른 모습을 보여주며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했다.
핑크스타가 전주원 2점슛으로 경기 첫 골을 만든 후 계속 점수를 추가하며 한 발짝 앞서갔다. 핑크스타는 김영옥을 교체 투입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핑크스타는 역전을 허용치 않으며 경기를 이어갔고, 블루스타는 김경희 3점슛 등으로 추격에 안간힘을 썼다. 결국 핑크스타가 15-10로 승리했고, 추억 가득했던 10분 간 시간은 지나쳤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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