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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이정엽 웹포터] 한국 대표로 나선 연세대가 접전 끝에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1패를 떠안았다.
한국 대학 대표 연세대학교는 5일(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아시아 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미국 대표 UC 얼바인대학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92-90으로 패했다.
1쿼터 초반 연세대는 미국 대표팀에 일방적으로 밀리며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쿼터 중반부터 매섭게 추격하기 시작했다. 1학년 루키 이정현을 필두로 한승희 김경원이 골밑에서 큰 보탬이 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역전을 만든 연세대는 이후 시종일관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이정현이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을 성공시켰고, 식스맨으로 나선 김한영도 3쿼터에만 3점슛을 3개를 꽂아 넣으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계속해서 앞서가던 연세대는 4쿼터 후반 추격을 허용했고, 이후 양 팀은 시소 경기를 펼치며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다. 연세대는 4쿼터 마지막 공격 상황에서 이정현이 귀중한 동점 득점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갔다.
연장에서도 양 팀은 접전을 이어갔다. 미국 대표팀이 앞서갔지만, 연세대가 김무성의 3점포로 동점을 만들며 승부의 추는 한 쪽으로 기울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 막판 미국 대표팀에게 통한의 역전골을 허용하며 경기는 미국 대표팀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경기 후 연세대의 은희석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잘 뛰어줬다. 상대팀에 비해 높이에서 밀렸던 부분이 패인인 것 같다”며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이정현은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대담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미국을 끝까지 압박했다. 이정현에 대해서는 “정현이는 그만한 기량을 갖춘 선수다. 과감성같은 1학년답지 않은 모습들이 상대를 가리지 않고 언제나 그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연세대 빅맨들은 미국 선수들에 비해 신장이 월등히 낮았다. 하지만,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을 펼치며 신장차를 극복하려 노력했고, 외곽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득점을 성공시켰다.
빅맨 선수들에 대해서는 “우리 팀 센터 선수들이 3점슛 시도를 많이 하도록 주문하는 편이다. 우리 팀의 장점 자체가 4,5번 선수들이 외곽을 던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기 때문에 좋았던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1패를 당하긴 했지만, 연세대는 아직 4경기가 남아있다. 이번 대회 목표에 대해서는 “팀적인 목표는 4학년 선수 천재민 선수가 있는데, 1명에서 팀을 이끌기는 무리가 있다. 3학년 양재혁 선수가 부상을 당해 아쉽기는 하지만, 2,3학년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개인적으로는 “우승이나 준우승을 하고 싶긴 하지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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