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와 손 맞잡은 KBL 이정대 총재, “유소년 농구 저변 확대에 힘쓸 것”

이성민 / 기사승인 : 2018-08-03 12: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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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군산/이성민 기자] “힘이 닿는 데까지 유소년들의 농구 저변 확대를 꾸준히 추진할 것이다.”


3일(금) 오전 11시 30분 군산시청에서 2018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IN 군산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KBL 이정대 신임 총재와 강임준 군산시장을 포함해 7명의 소속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행사는 협약서 서명과 담소,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대 총재는 취임 후 KBL 차원에서 개최하는 첫 공식 행사를 위해 군산까지 한걸음에 달려왔다. 협약식이 진행되는 내내 강임준 군산시장과 프로 농구의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토의를 진행했다. KBL과 군산시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할 것을 약속하며 밝은 미래를 그렸다. 다음은 이정대 총재와의 일문일답.


Q. 취임 후 KBL 차원에서 개최하는 첫 공식 행사입니다. KBL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유소년클럽 농구대회가 열리게 되었는데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A. KBL 유소년대회를 군산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강임준 군산시장님과 이하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취임 때부터 늘 말씀드렸듯이 프로농구 활성화라는 대전제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기반인 유소년 농구의 활성화와 저변확대가 기본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농구가 활성화되었으면 지역 연고제 활성화와 저변 확대. 이를 위해 군산까지 왔다.


Q. 군산시와 협조 관계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요?


A. 강임준 군산시장님 이하 관계자분들께서 농구에 관심이 굉장히 많다. 또 유소년 대회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계신다. 굉장히 적극적이셨다. 군산 시민들의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유소년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얘기가 나와 최종 결정하게 됐다.


Q. KBL은 오랫동안 유소년 농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는데 총재님께서는 이부분에 대한 어떤 생각이나 계획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A. 농구의 저변 확대는 기반을 튼튼하게 하는 것부터 출발해야 한다. 기존의 프로 구단들로만 농구 부흥을 꾀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유소년들을 통해 기반을 넓게 가져가야 프로 농구 더 나아가 한국 농구의 발전이 이뤄진다.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유소년들의 농구 저변 확대를 꾸준히 추진할 것이다.


Q. 마지막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유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심신을 연마하는 것이 중요하다. 획일화된 학습에 치중하다보니 성장의 균형을 잃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맨십을 체득하고, 심신을 단련했으면 좋겠다. 미래 대한민국을 책임질 인재들로 커나갔으면 좋겠다는 것이 바람이다. 또 군산에 와서 군산만의 새로운 문화를 습득해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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