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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군산/이성민 기자] 군산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농구 특별시로 거듭나기 위해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었다.
3일(금) 오전 11시 30분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시청에서 '2018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IN 군산'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KBL 이정대 신임 총재와 강임준 군산시장을 포함해 최준수 KBL 사무총장, 이준우 KBL 사무총장, 강태창 군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최홍목 군산시 농구협회 회장, 김양천 군산시 복지관광국장 등 총 7명의 소속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행사는 협약서 서명과 담소,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KBL 이정대 신임 총재는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협약식에 참석해주신 강임준 군산시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본 대회가 개최되는 군산시는 수려한 경관과 문화 유산을 자랑하는 고장이자 동북아 경제의 중심도시이다. 아울러 지난 2014-2015시즌부터 프로농구 경기를 개최하며 KBL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KBL은 2018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를 통해 군산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소년 스포츠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한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강임준 시장님을 비롯한 군산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전주KCC의 제 2연고지인 군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8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는 2007년부터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의 유소년 농구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KBL 각 구단 산하 초등학교, 중학교 유소년 클럽 학생 약 500여명이 참가한다.
군산시가 이번 유소년클럽 농구대회의 개최지로 선정된 것은 시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 표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군산시가 KBL 측에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개최 의사를 적극적으로 어필했고, 새로운 개최지를 물색하던 KBL은 군산시를 올해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개최지로 낙점했다. 군산시는 원주, 속초, 안양, 고양과 함께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개최지 대열에 합류했다.
KBL 관계자는 군산시의 개최지 선정에 대해 “군산시에서 유소년 대회 개최에 관심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유소년 대회 개최지에 대한 검토를 하던 중, 군산이 전주KCC의 제 2연고지라는 연결고리가 있어서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었다. 유소년 대회 개최를 통해 군산시에 더욱 좋은 분위기를 조성해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시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뿐만 아니라 환경적으로도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개최지로 안성맞춤이다. 전주KCC가 제 2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월명체육관과 자체 실내코트를 갖추고 있는 교육문화회관이 서로 맞닿아있다. 세 개의 코트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원활한 대회 진행이 가능하다. KBL 역시 이러한 환경에 주목했다.
“유소년 대회는 3개의 코트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더불어 선수들의 이동시간이 길지 않아야 한다. 군산시는 이러한 환경적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지난 시즌 전주KCC의 홈경기를 세 차례 열어본 경험도 있기에 개최지로 안성맞춤이다.”라는 것이 KBL 관계자의 말이다.
군산시는 이번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개최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농구 특별시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유소년클럽 농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시작으로 향후 더욱 활발한 지원과 대회 개최를 다짐하며 KBL과 함께 밝은 미래를 그렸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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