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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KBL 센터 지하 2층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KBL 심판들 |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KBL 경기본부는 2018~2019시즌을 19명의 심판으로 운영한다.
KBL은 2002~2003시즌 23명의 심판으로 한 시즌을 운영한 이후 매시즌 20명 이상 심판들을 유지했다. 2007~2008시즌에는 29명으로 2000년대 이후 최대 인원 기록을 세웠다.
25명 내외로 줄었던 KBL 심판 인원은 2011~2012시즌부터 3시즌 동안 27명 정도였다. 일부 심판이 그만 두고, 신입 심판이 새로 들어와 비슷한 인원을 유지했다.
이들이 모두 정규리그에서 휘슬을 부는 건 아니다. 일부 경력이 적은 심판은 2군 리그에서 경험을 쌓았다. 2014~2015시즌에는 24명으로 줄었지만, 한 시즌을 치르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
KBL은 2015~2016시즌부터 조직을 개편, 경기본부를 신설해 심판실 업무까지 맡겼다. 이 때 고참 심판들과 재계약(심판들은 매년 계약함)을 하지 않았다. 장준혁 심판부장 포함해 총 17명으로 대폭 줄었다.
2016~2017시즌에는 시즌 개막할 때 14명이었다. 시즌 마지막 날 5경기가 열릴 때 심판 한 명이 부족한 인원이었다. 시즌 중 객원심판을 영입해 5경기를 소화했다.
갑작스레 경험 많은 심판들을 내쳐 경기 운영의 묘를 살리지 못한다는 문제점도 드러났다. 지난 시즌 객원심판 2명 포함 17명으로 다시 심판을 보강한 KBL은 2018~2019시즌에는 총 19명으로 다시 인원을 늘렸다. 2년 전에 비하면 5명이 증가했다.
장준혁 심판부장이 심판으로 복귀(대신 홍기환 판독관이 심판부장을 맡음)하고, 객원심판임에도 오히려 더 중요한 경기에 더 많이 배정된 윤호영, 김도명 심판이 전임심판으로 복귀했다.
2014~2015시즌까지 활약하다 2015~2016시즌부터 KBL을 떠났던 김백규 심판도 돌아왔다. 여기에 아마추어 무대에서 활약했던 국제심판 자격증을 가진 신임 이지연 심판도 이번 시즌부터 KBL에서 휘슬을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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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틀런 연습을 하고 있는 심판들(사진 상단)과 몸을 풀며 이를 지켜보는 심판들(사진 하단) |
KBL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경험 많은 객원심판이 한 명 더 추가될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 19명 심판 그대로 2018~2019시즌을 맞이할 수 있다고 한다. 국제심판 자격증을 가진 심판은 총 6명이다.
KBL 심판들은 오전에는 교육, 오후에는 연습경기에 나가 실전경험을 쌓거나 이를 지켜보고, 현장에 가지 않는 나머지 심판들은 KBL 센터 지하 2층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등으로 시즌을 대비해 몸을 만들고 있다.
KBL이 김동광 신임 경기본부장과 함께 경험 많은 심판들을 보강해 좀 더 안정된 경기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
사진 =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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