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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성민 기자] 대한민국 여자농구대표팀이 강호 뉴질랜드에 덜미를 잡히며 대회 첫 패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대표팀(이하 한국)은 26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대만 뉴타이베이 신장체육관에서 열린 2018 윌리엄존스컵 2차전 뉴질랜드 여자농구대표팀(이하 뉴질랜드)과의 경기에서 74-93으로 패배했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박혜진(16점 4리바운드 11어시스트 2스틸), 강이슬(3점슛 5개 포함 17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임영희(14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박지현(10점 2어시스트 2스틸)이 제 몫을 다해냈다. 하지만, 문제는 높이였다. 제공권 싸움에서 뉴질랜드에 완패하며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리바운드 : 18-46).
한국은 1쿼터부터 뉴질랜드의 높이에 고전했다. 공격에서는 출전 선수 전원이 득점에 가담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뽐냈지만, 수비가 문제였다. 애쉬레이 카라이티아나와 페니나 데이비드슨, 칼라니 퍼셀의 높이를 앞세운 적극적인 공격 시도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리바운드 가담도 제어하지 못하면서 2차 공격 기회를 수차례 헌납했다. 결국, 1쿼터를 마쳤을 때 9점차 리드를 내주고 말았다(19-28).
2쿼터 들어 한국의 반격이 펼쳐지는 듯했다. 협력수비와 외곽 화력이 살아나면서 뉴질랜드와 대등한 승부를 이어갔다. 2쿼터 좋은 흐름은 3쿼터까지 이어졌다. 실제로 한국은 스코어 상 크게 밀리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유리한 쪽은 뉴질랜드였다. 뉴질랜드의 압도적인 높이가 4쿼터 시작과 함께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골밑에서 뉴질랜드에 결정적인 실점을 대거 허용한 한국은 결국 19점차 완패와 마주하고 말았다.
아쉬움 속에 대회 첫 패배를 기록한 한국은 다음날인 27일(금) 인도와 3차전을 치른다.
사진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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