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는 김선형(186cm, G)의 활약 속에서 11연승에 성공했다.
서울 SK는 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주 KCC를 86-72로 꺾었다.
김선형은 1쿼터부터 빠른 공격을 주도했다. 적극적으로 리바운드에 참여한 후 바로 빠른 공격을 전개했다. 비록 슈팅 감각이 좋지 않았지만, 김선형과 최준용을 중심으로 SK는 빠른 트렌지션 공격을 선보였다. 그 결과, 김선형은 11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의 연승을 도왔다.
김선형은 최근 4라운드에서 평균 29분 18초를 출전해 16.9점 6.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활약을 인정받은 김선형은 9년 만에 라운드 MVP에 뽑혔다.
이에 김선형은 “99%가 팀원들의 몫이다. 나는 그냥 대표로 받은거라고 생각한다”며 “팀원들이 내가 잘 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줬다. 포워드, 센터들은 리바운드를 잘 잡아줬다. 수비수들은 내가 공격에만 더 집중하도록 도와줬다. 덕분에 속공에 집중할 수 있었고 더 잘 달릴 수 있었다”라며 라운드 MVP에 뽑힌 소감을 전했다.
김선형은 최근 완벽에 가까운 활약을 선보였다. 하지만 아쉬움도 있었다. 바로 3점슛이었다. 1라운드 때 43%의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떨어졌다. MVP를 수상한 4라운드에서는 평균 30%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네 경기에서 9%(1/11)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김선형은 3점슛 난조를 걱정하지 않았다.
김선형은 “3점슛은 기복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슛을 안 쏘면 옛날로 돌아가는 거다.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는 자신감인 것 같다. 그래서 신경 쓰지 않는다. 최근 성공률이 떨어진 만큼 후반기에 다시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찬스가 나면 자신 있게 쏘려고 한다”라며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팀의 활약과 걔인 활약이 모두 뛰어난 김선형은 강력한 시즌 MVP 후보에 뽑히고 있다. 하지만 김선형은 팀의 성적을 우선시했다. 김선형은 “무조건 팀 승리가 먼저다. 우승을 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 9년 전에 MVP를 받았을 때도 우승을 하고 받는 거다”라고 전했다.
계속해 “(준용이와) 공동으로 받으면 좋겠다.(웃음) 욕심을 부리면 팀워크가 깨진다. 절대 그러면 안 된다”라며 팀워크를 강조했다.
과연 김선형이 9년 만의 시즌 MVP와 리그 우승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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