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연] ‘팀 내 최다 15점’ 서명진, “부담감을 내려놓으니 경기력이 올라와”

김대훈 / 기사승인 : 2021-11-13 0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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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을 내려놓은 서명진(187cm, G)은 15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울산 현대모비스가 지난 1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창원 LG를 80-61로 꺾었다. 또한, 유재학 감독은 700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서명진은 이날 경기에서 3점슛 3개를 포함해 15점을 기록했다. 이전 경기에서 소극적이었던 것과 다른 플레이를 펼쳤다. 적극적인 돌파와 함께 자신 있게 슛을 시도했다. 실책도 1개에 그쳤을 만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서명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직전 몇 경기에서 못했다. 오늘 경기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하니 경기력이 올라왔다. 팀적으로도 잘 맞아서 고무적이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습량을 올리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양동근 코치와 (이)우석이도 같이 연습했다”며 연습량을 늘리면서 슬럼프를 극복했다고 전했다.

또한, “원정이라서 아쉬웠지만, 감독님께 700승 축하 드린다고 전하고 싶다”며 유재학 감독의 700승에 관해 언급했다.

계속해 “양동근 코치님께서 '내가 복귀해야겠다'라는 농담도 해주면서 긴장을 풀어줬다. 또한, 코트 위에서 싸우라는 얘기를 많이 해줬다.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양동근 코치님의 영상을 보면서 말씀하신 부분을 공감했다. 더 배우려고 하고 있다“며 양동근 코치와의 일화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우석이와 코트 안에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고, 서로 배우고 있다. 의지가 많이 된다“며 이우석과의 끈끈한 우정을 이야기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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