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회장기] ‘이건희-김민규 활약’ 홍대부고, 안양고 제압...경복고, 용산고는 2연승 질주(14일 남고부 종합)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4 22: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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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부고가 기분 좋은 1승을 챙겼다.

홍대부속고등학교는 14일 김천실내보조체육관에서 열린 2021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김천대회 안양고등학교와의 남고부 H조 예선 경기에서 이건희(28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김민규(25점 12리바운드), 지승현(16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4스틸) 등의 활약에 힘입어 92-83으로 이겼다.

안양고는 정현석(28점 7리바운드 5스틸)과 김태형(23점 8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초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홍대부고는 초반부터 경기를 압도했다. 김민규와 이건희, 이인우 등이 공격을 책임지며 전반에만 50점을 기록했다. 흐름을 잡은 홍대부고는 3쿼터에도 자신들의 분위기를 유지하며 78-52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안양고는 마지막 4쿼터에 힘을 냈다. 안양고는 김태형과 석준휘, 정현석이 24점을 합작하며 추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쫓아가기에는 이미 홍대부고가 멀리 달아난 상태였고, 안양고는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한편, 첫 날 대승을 거뒀던 경복고와 용산고는 이날도 나란히 승리를 추가했다.

A조의 경복고는 이경민이 23득점을 올린 가운데, 임성채와 홍상민, 김현준, 김서원 등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광신방송예술고를 108-55로 제압했다. B조의 용산고는 박정환(21점 5어시스트), 박시영(20점), 이관우(18점) 등이 활약하며 광주고에 117-47, 대승을 거뒀다.

E조의 동아고도 34점을 올린 하주형에 힘입어 인헌고를 90-59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 14일 경기 결과
A조

(2승)경복고 108(32-11, 27-9, 21-17, 28-18)55 광신방예고(2패)

B조
(1승)삼일상고 83(27-14, 26-17, 12-17, 18-28)76 쌍용고(2패)
(2승)용산고 117(23-10, 25-18, 33-11, 36-8)47 광주고(1패)

C조
(1승 1패)배재고 74(13-14, 13-19, 23-21, 25-15)69 송도고(1승 1패)

D조
(1승)제물포고 120(30-10, 26-20, 30-20, 34-32)82 충주고(1패)

E조
(2승)동아고 90(25-9, 20-17, 25-18, 20-15)59 인헌고(2패)

F조
(1승)대전고 76(22-21, 21-18, 12-14, 21-9)62 낙생고(1패)

G조
(1승)신흥고 75(20-14, 11-17, 21-13, 23-17)61 가야고(1패)

H조
(1승)홍대부고 92(25-14, 25-22, 28-16, 14-31)83 안양고(1패)

사진 = 중고농구연맹 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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