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FINAL 프리뷰] 소노의 반격? KCC의 상승세?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7 07:55:32
  • -
  • +
  • 인쇄

고양 소노와 부산 KCC가 챔피언 결정전 2차전을 치른다.

소노는 ‘창단 첫 챔피언 결정전’을 홈 코트에서 시작했다. 비록 1차전을 내줬지만, 반격을 노린다. 균형을 맞추려고 한다.

KCC는 챔피언 결정전 1차전을 잡았다. 그러나 3번을 더 이겨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2차전 또한 100%로 임해야 한다. 

# 기선 제압

[소노-KCC, 2025~2026 챔피언 결정전 1차전 주요 기록 비교]
1. 점수 : 67-75
2. 2점슛 성공률 : 약 39%(13/33)-약 55%(21/38)
3. 3점슛 성공률 : 약 31%(12/39)-약 27%(6/22)
4. 자유투 성공률 : 약 71%(5/7)-75%(15/20)
5. 리바운드 : 36(공격 18)-38(공격 13)
6. 어시스트 : 15-18
7. 턴오버 : 9-11
8. 스틸 : 5-7
9. 블록슛 : 3-3

 * 모두 소노가 앞

KCC와 소노의 1차전은 기대를 많이 보였다. 그러나 KCC가 그 기대를 깨버렸다. 수비와 높이로 소노를 찍어눌렀기 때문이다.
게다가 허웅(185cm, G)이 3쿼터에 3점 3개를 꽂았다. 허웅까지 터지자, KCC는 54-37까지 달아났다. 1차전을 쉽게 접수했다.
이상민 KCC 감독도 이를 긍정적으로 여겼다. 1차전 종료 후 “선수들이 수비를 잘해줬다”라며 선수들을 전반적으로 칭찬했고, “허웅이 터졌고, 숀 롱이 공격 리바운드를 9개나 잡았다”라며 허웅과 숀 롱(208cm, C)에게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 반격? 상승세?

[소노 주요 선수 2025~2026 챔피언 결정전 1차전 기록]
1. 이정현 : 38분 10초, 18점(3점 ; 4/9) 6리바운드(공격 3) 2어시스트 2스틸 1디플렉션 1블록슛
2. 네이던 나이트 : 36분 40초, 14점 5리바운드(공격 2) 4어시스트 2스크린어시스트 1스틸
3. 케빈 켐바오 : 37분 46초, 10점 8리바운드(공격 3) 2스틸 1어시스트
[KCC 주요 선수 2025~2026 챔피언 결정전 1차전 기록]
1. 숀 롱 : 39분 21초, 22점(2점 : 10/12) 19리바운드(공격 9) 2스크린어시스트 1어시스트 1블록슛
2. 허웅 : 34분 59초, 19점(3점 : 4/9) 5리바운드(공격 1) 1어시스트 1블록슛 1스크린어시스트
3. 최준용 : 37분 12초, 13점(2점 : 4/7, 자유투 : 5/5) 5어시스트 4리바운드 1스크린어시스트 1디플렉션


손창환 소노 감독은 1차전 종료 후 “제대로 하는 슈퍼 팀은 확실히 무섭다. 우리와 KCC의 역량 차이가 컸다”라며 패배를 인정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KCC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우위로 봤다.
하지만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야 한다”라고 했다. 열세여도 그렇게 해야 한다. 조금만 더 나가면, 우승할 수 있어서다.
반면, KCC는 기쁨을 누렸다. 그렇지만 기쁨에 취하지 않았다. 수훈 선수로 선정된 최준용(200cm, F)도 보완해야 할 점을 언급했다.
다만, KCC는 소노의 홈에서 이겼다. 소노의 기세를 꺾었다. 하지만 기세를 더 꺾어야 한다. 3번을 더 이겨야 하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손창환 소노 감독-이상민 KCC 감독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