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자컵 나서는 하나원큐, 연습경기 통해 컨디션 끌어올려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6 22: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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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달라진 부천 하나원큐가 박신자컵에서 첫선을 보인다. 

비시즌 하나원큐는 여러 변화를 마주했다. 주포 강이슬이 팀을 떠난 대신 구슬, 김이슬, 김하나 등이 팀에 합류했다. 코칭스태프에는 김도수 코치와 백지은 코치가 가세했다.

지난 6월 김해 전지훈련을 떠나며 본격적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린 하나원큐는 7월 11일부터 열릴 2021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첫선을 보인다. 하나원큐는 12명의 선수를 로스터에 올리며 6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자랑했다.

다만, 국가대표 차출로 빠진 신지현과 컨디션을 올리고 있는 고아라, 김예진, 김하나, 발목 부상 중인 최민주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예정이다.

대회 3연패 중인 하나원큐. 4연패에 도전하는 만큼 박신자컵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현재, 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지난 주부터 안남중, 양정중과 연습경기를 펼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오늘(6일)도 다시 안남중을 청라체육관으로 불러들여 연습경기를 가졌다. 선발로는 김지영-김이슬-구슬-이하은-양인영이 나섰다. 이후에는 정예림, 이지우, 이채은, 김미연, 이정현 등도 출전해 컨디션을 점검했다.

지휘봉을 잡은 김도수 코치는 고르게 출전 시간을 분배했다. 또한, 더블 포스트와 투가드 등을 활용하며 박신자컵을 위한 전술 실험을 펼치기도 했다.

경기를 지켜본 이훈재 감독은 “첫 연습경기 때는 선수들이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밸런스가 맞지 않았는데, 경기를 치르면서 경기력이 점점 올라오는 중이다”고 말했다.

세 차례 연습경기를 마친 하나원큐는 8일 U19 대표팀과 한 번 더 연습경기를 갖은 뒤 경상남도 통영으로 떠난다. A조에 속한 하나원큐는 인천 신한은행, 아산 우리은행, U19 대표팀과 예선을 펼치는 일정이다.

사진 =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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