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공수전환이 빠르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대표팀)은 1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필리핀과 두 번째 평가전에서 106-102로 승리했다.
필리핀은 이번 평가전 2연전을 통해 아시안컵을 대비하는 목적이 있었다. 필리핀의 주축선수들이 결장했지만, 셈조세프 벨란겔과 드와이트 라모스 등 위협적인 선수가 있어 대표팀에게는 부담스러운 상대다. 이번 평가전 이후에도 대표팀과 만날 가능성이 있어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경기는 1쿼터부터 필리핀이 주도했다. 속공과 외곽 위주의 공격을 펼치며 대표팀을 압박했다. 2쿼터까지 드와이트 라모스와 렌즈 아반도의 득점이 터지면서 53-47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3쿼터 이후 대표팀의 라건아(200cm, C)와 여준석(202cm, F)의 골밑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4쿼터에 허웅의 외곽까지 터지며 리드를 빼앗긴 필리핀은 아쉬운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네나드 부치니크 필리핀 감독은 “첫 번째로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감사드린다. 좋은 환대를 받았다. 2경기 모두 치열한 승부다. 두 번째 경기가 이기는 경우의 수가 많았다. 한국에서 공수전환이 빨랐다. 필리핀이 대처해야 할 부분이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지난 경기와 비교했을 때 리바운드와 턴오버 면에서 만족한다. 일단 슛이 저번보다 좋아졌다. 수비가 소극적으로 플레이한 것처럼 보였지만 치열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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