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회장기] 막판까지 집중력 돋보인 군산고, 안양고 꺾고 결선 올라 (16일 남고부 종합)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6 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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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 패배로 탈락 위기였던 군산고가 대회 승리를 거두며 여정을 이어갔다. 

군산고등학교는 16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김천대회 안양고등학교와의 남고부 H조 예선에서 최강민(34점 11리바운드), 장지민(24점 10어시스트 6스틸), 박찬(12점 7리바운드) 등의 활약을 묶어 73-6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군산고는 1승 1패를 기록, H조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안양고는 리바운드에서 53-33으로 우위를 점했지만, 이를 득점으로 연결짓지 못하면서 2패로 대회를 마무리해야 했다.

경기는 시종일관 접전이었다. 승부가 결정된 시점은 4쿼터. 군산고가 앞선 채 맞이한 4쿼터 내내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군산고가 앞서가면 안양고가 따라가는 양상의 반복이었다.

최종적으로 웃은 팀은 군산고. 최강민과 장지민, 박수우 등이 꾸준히 공격을 마무리하며 상대에게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안양고는 강한 압박도 펼치며 반전을 노렸지만, 끝내 전세를 뒤집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

한편, 인헌고는 24득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라는 트리플더블급 기록을 낸 권용준을 앞세워 명지고를 76-72로 꺾고 H조 2위를 차지했다.

B조에서는 삼일상고가 광주고를 107-69로 크게 누르며 결선에 올랐으며, C조의 배재고도 상산전자고를 제압하고 결선 티켓을 따냈다. 이밖에 부산중앙고와 대전고는 2전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하며 가뿐히 결선에 진출했다.

■ 16일 경기 종합
A조

(3승)경복고 81(20-19, 19-13, 18-26, 24-19)77 양정고(2승 1패)
(1승 2패)광신방예고 70(16-15, 20-19, 17-12, 17-19)65 마산고(3패)

B조
(2승 1패)삼일상고 107(25-8, 30-19, 35-21, 17-21)69 광주고(3패)

C조
(3승)전주고 94(26-9, 27-22, 19-23, 22-19)73 송도고(1승 2패)
(2승 1패)배재고 81(21-13, 20-21, 18-18, 22-18)70 상산전자고(3패)

D조
(2승)부산중앙고 98(22-10, 36-12, 11-23, 29-24)69 충주고(2패)

E조
(2승 1패)인헌고 76(24-18, 13-22, 20-12, 19-20)72 명지고(1승 2패)
(3승)동아고 74(14-17, 18-11, 24-17, 18-21)70 여수화양고(3패)

F조
(2승)대전고 83(15-17, 26-13, 20-4, 22-21)55 계성고(2패)

H조
(1승 1패)군산고 87(22-17, 18-22, 27-20, 20-22)81 안양고(2패)

사진 = 중고연맹 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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