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가 전지훈련에서도 팬들을 위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원주 DB는 지난 19일 사천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체력 증진을 위해 떠난 만큼 로드웍, 모래사장 등을 뛰며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했다.
힘든 일정을 소화한 DB는 22일 오후 꿀맛 같은 휴식 시간을 가졌다. 훈련이 없자 선수들 대부분 휴식을 취하는 등 자유 시간을 보냈다.
팬 서비스의 선두주자이자 KBL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유튜브 구독자 만 명을 넘긴 DB는 이 시간을 그냥 보내지 않았다. 이른바 ‘슬기로운 전훈생활’로 불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다가갔다.
이번 방송에는 ‘DB의 기둥’ 김종규와 ‘베테랑’ 김태술, ‘막내’ 김훈, ‘이적생’ 정준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지훈련에서 경험한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질문을 받아 팬들과 소통했다.
늦은 저녁인 오후 8시부터 시작되었지만, 300여명이 넘는 윈디(WinD : DB의 팬 명칭)가 모였다. 어쩌다 보니 중앙에 앉은 김종규가 진행을 맡았고, 채팅창에 나온 팬들의 질문을 전했다. 몇 년째 꾸준히 나왔던 김태술의 결혼 질문도 어김없이 등장했고, 최근 배운다고 알려졌던 기타 실력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다.
막내인 김훈은 팬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먼지가 되어’를 열창했다. 활발한 성격이라고 소개하던 정준원은 ‘방송 울렁증’을 호소하며 아쉬운 활약(?)을 보여줬다.
방송 중간에는 이틀 뒤 생일이 다가오는 김훈의 축하파티도 했다. 김종규가 케잌을 들고 등장하며 팬들 앞에서 김훈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마지막으로 팬들과 한 시간 넘는 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DB는 끝인사를 남긴 뒤 방송을 마쳤다.
김종규는 “너무 재밌었다. 운동도 힘들고 숙소 생활하는 답답함 속에서 팬과 시간을 보내서 서로 좋은 추억이 되었다”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그는 이어 김태술과의 라이브 방송 호흡에 대해 묻자 “(김)태술이 형은 재밌는 사람이어서 분위기를 잘 살려줬다. 걱정을 했었는데 태술이 형이 너무 잘해줘서 좋았다”고 답했다.
사진 제공 = 원주 DB 유튜브 채널
바스켓코리아 / 사천,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BK포토] 소노 VS 정관장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614296928390_1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