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잉 몬스터‘ 오마리 스펠맨이 팀 승리를 견인했다.
스펠맨은 3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2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경기에서 19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안양 KGC인삼공사의 90-89, 짜릿한 1점차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전 스펠맨은 5점에 그쳤다. 득점보다는 수비와 리바운드 그리고 동료 선수를 살리는데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3쿼터는 완전히 달라졌다. 아니 날아 올랐다. 좀처럼 보기 힘든 두 번의 슬램 덩크를 포함해 10점을 몰아쳤다. DB의 거센 추격전이 시작되던 때였다. KGC는 3쿼터 16점에 그쳤지만, 스펠맨 활약 속에 리드를 유지할 수 있었다.
4쿼터, 스펠민은 4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리고 팀은 위에 언급한 대로 1점차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18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한 문성곤과 9점 6어시스트를 작성한 변준형 그리고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만든 전성현과 함께 승리를 이끈 스펠맨이었다.
스펠맨은 경기 후 “이겨서 정말 다행이다. 마지막에 큰 실수를 몇가지 했다. 하지만 성장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를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연이어 후반에 추격을 당한 이유에 대해서는 “수비 로테이션에 힘겨움이 있었다. 체력이 떨어진 상황이었다. 계속 연습을 통해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더 좋아질 수 있는 부분이라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스펠맨은 문성곤 3점슛에 대해 “엄청난 3점 슈터다.”라는 칭찬을 하기도 했다. 이날 문성곤은 3점슛 4개를 터트렸다. 팀내 최다였다. 그리고 5개를 시도해 4개를 완성했다. 80%라는 놀라운 성공률을 남겼다. 3점슛보다 수비에 장점이 있는 문성곤을 독려(?)하는 멘트였다.
위에 언급한 대로 스펠맨은 전반과 후반 다른 경기 내용을 가져갔다. 이유가 궁금했다.
스펠맨은 이에 대해 “후반에 어려운 게 체력적인 문제라고 생각했다. 전반전에는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 팀 플레이에 집중했다. 후반에 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작업이었다.”고 전한 후 잦았던 심판과 소통에 대해 “항상 심판을 존중을 하려고 하는 편이다. 맘에 들지 않는 콜이 나오더라도 물어는 보는 것은 이해를 하기 위함이다. 이해가 안될 때가 있지만, 경기에 집중하기 위해 인정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3라운드와 KBL 속의 외국인 선수 대결에 대해 “6승 3패를 했다.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주전 선수들 모두 열심히 하고 있다. 성장하고 있다고 본다. 지는 경기를 줄이고 싶긴 하다. 다음 라운드에는 3라운드에 졌던 팀들에게 꼭 승리를 하고 싶다. 8승 1패를 할 수 있었다. 아쉽긴 하다.”고 전한 후 “자밀 워니와 라이벌 의식을 느낀다. 승부욕이 강하다. 같이 경기를 뛰는 것이 흥분되고 설레인다. 클리프 알렉산더와 맞대결도 기대가 된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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