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연이 깜짝 활약과 함께 팀에 승리를 안겼다.
김미연은 3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경기에서 3점슛 4개 포함 20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커리어 하이에 해당하는, 그리고 인생 경기를 만든 김미연의 하루였다.
김미연이 활약한 하나원큐는 신지현(13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정예림(18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활약을 묶어 접전 끝에 아산 우리은행을 73-70으로 이겼다. 하나원큐는 이날 결과로 3승(14패)째를 수확하는 기쁨을 누렸다.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된 김미연은 시작부터 미친 활약을 예고했다. 1쿼터 3점슛 두 방과 함께 10점을 몰아쳤다. 3점슛 3개를 던져 두 개를 성공시키는 집중력을 선보였다. 놀라지 않을 수 없는 놀라운 활약이었다. 2쿼터에도 활약을 이어갔다. 6점을 더했다.
후반전 공격이 주춤했던 김미연은 수비에서 힘을 보탰다. 결정적인 리바운드 등 수비에서 인상적인 장면을 남기며 팀 승리를 뒷받침했다.
경기 전 이훈재 감독은 “(김)미연이가 좋다. 3,4번으로 나선다. 활약을 해주길 기대한다.”라는 말을 남겼고, 김미연은 벤치 기대에 200% 부응하며 승리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경기 후 김미연은 “첫 인터뷰다. 2주 정도 쉬었다. 올해 마지막 경기였다. 적극적으로 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본다. 사명감, 책임감 가지고 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연이어 김미연은 “연습 때부터 차분하게 던지는 연습을 많이 했다. 슈터다. 책임감을 갖고, 자신감을 갖고 던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한 후 경기 후반 맹렬했던 우리은행 추격전 상황에 대해 “마지막 순간에도 차분하게 하자고 선수들끼리 이야기했다. 어쨌든 1점을 이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도 승리 원동력이다.”라고 전했다.

김미연은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한 후 ‘내가 20점을 넣었어요?’ 라고 놀란 후 “자신감을 얻는 계기는 당연하다. 하지만 득점은 생각을 하고 싶지 않다. 다음 경기에 욕심과 부담이 생길 것이기 때문이다. 수비와 궂은 일에 집중을 해야 한다.”는 겸손함을 전했다.
또, 오늘 활약에 대해 ”오늘은 오늘이다. 자심감을 얻었다. 적극적으로 팀을 위해 헌신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벤치에 있는 선수들을 대신해서 뛰는 것이다. 적극성이 중요할 뿐이다. 의지가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미연은 ”수비가 지현, 인영 언니 쪽으로 쏠린다고 생각을 했다. 많은 움직임을 가지려고 했다. 그래서 찬스가 났던 것 같다. 빈 자리에 있으면 찬스를 봐주는 것도 있다. 비 시즌 때 새벽에 슈팅을 500개씩 던졌다. 둘이 멤버다. 그때는 열심히 던졌다. 시즌 초반에 나오지 않았다. 맨날 연습을 하다 보니 서로 믿고 주게 되었다. 두 언니가 수비가 몰리니까 우리 찬스를 봐주기도 한다.“고 전한 후 목표에 대해 "부족한 것이 너무 많다. 수비가 쏠리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강조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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