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률 높은 농구를 해야 한다.”
서울 SK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안양 KGC에 62-78로 졌다.
SK는 4쿼터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KGC를 야무지게 따라갔다. 이에 56-62, 추격의 사정권 안으로 충분히 들어와 있었다. 하지만 이후 실책을 연이어 남발. 스스로 무너지고 말았다.
SK 문경은 감독은 경기 후 “스피드를 최대한 내서 경기를 풀어가려고 했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스피드가 나오지 않았다”며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4쿼터에 실점을 60점대로 묶고 있을 때, 우리 공격이 안 됐다. 여기에 실책까지 나왔다. 또한, 제공권 싸움에서도 밀렸다”며 승부의 4쿼터를 돌아봤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았던 문 감독. 그중 그가 유독 아쉬워했던 건 슛 성공률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SK의 3점슛 성공률은 16%(3/19)에 불과했다.
문 감독은 “터져줘야 할 때 슛이 터지지 않았다. 특히 3점슛 성공률이 너무나 낮았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공격에서 확률 높은 농구를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준비를 더 철저히 하겠다”며 변화를 예고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 최은주 웹포터 choiduc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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