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 3개’ KCC 전준범 “(정)창영이 형 몫까지 최선을 다해”

김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2 21: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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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범이 정창영의 공백을 잘 메꿔냈다.

전주 KCC는 22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68-67로 꺾고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전준범(195cm, F)은 이번 경기 3점 3개를 포함 10점을 기록했다. 정창영의 부재를 100% 채워준 활약이었다. 특히, 1쿼터에만 3점 3개를 터트리며 KCC의 경기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다.

경기 후 전창진 감독도 “(전)준범이도 3점 3개로 잘해줬다. 리바운드 참여도 좋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준범은 “이겨서 기분이 좋다. 항상 준비하고 있었다. (정)창영이 형 몫까지 최선을 다했다”며 경기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어서 “감독님께서 찬스가 나면 적극적으로 슈팅을 하라고 하셨다. 그것이 주요했다. 동료들이 찬스를 잘 봐줬고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다”며 3점이 잘 들어갔던 이유를 설명했다.

24일 친정팀이었던 모비스와의 경기에 관해 묻자 전준범은 “연습 경기를 치르긴 했지만, 색다른 기분은 없었다. 경기 당일 날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교창이 상태는 모르지만, 선수들이 다 같이 자리를 메꿔준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이다”며 선수들의 분전을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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