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회장기] 평원중, 팔룡중 꺾고 1승 1패로 결선 합류 (16일 남중부 종합)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6 21: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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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물리는 남중부 H조에서 웃은 팀은 평원중과 팔룡중이었다.

평원중학교는 16일 김천금릉초등학교체육관에서 열린 2021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김천대회 팔룡중학교와의 남중부 H조 예선 경기에서 이찬영(27점 25리바운드 7어시스트)과 손유찬(21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 5스틸), 장진선(14점) 등의 활약을 묶어 73-63으로 이겼다.

팔룡중은 이승현(25점 16리바운드)과 김선종(22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분전하며 추격했지만, 전반에 17점에 그친 게 아쉬웠다.

예선 첫 경기에서 패한 평원중과 첫 경기에서 승리한 팔룡중. 하지만 경기 초반은 상반됐다. 평원중은 이찬영과 손유찬의 활약에 힘입어 초반 리드를 가져갔다. 이후에도 평원중의 흐름은 계속됐고, 전반이 끝났을 때 점수는 38-17로 벌어졌다.

팔룡중은 김선종과 이승현의 득점포로 추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평원중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이찬영과 손유찬의 득점으로 상대의 추격을 저지했다. 결국 팔룡중은 끝내 20점의 격차를 뒤집지 못한 채 패배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경기에 패한 팔룡중은 후반에라도 점수차를 좁힌 덕분에 결선에 진출하게 됐다. 팔룡중과 평원중의 승부로 인해 H조는 단대부중까지 세 팀 모두 1승 1패를 기록했다. 첫 경기 8점차로 승리하고 이날 10점차로 패한 팔룡중의 골득실은 –2점. -4점이었던 단대부중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다른 조에서도 결선 진출 팀이 결정됐다. A조에서는 송도중이 동아중과의 단두대 매치에서 승리하며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E조와 F조, G조에서는 금명중, 삼일중, 호계중이 모두 2승씩을 챙기면서 조 1위를 차지했다.

B조의 성성중도 춘천중과의 맞대결에서 84-59로 승리하며 결선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 16일 경기 종합
A조

(2승 1패)송도중 85(19-14, 24-20, 28-15, 14-28)77 동아중(1승 2패)

B조
(3승)명지중 95(18-11, 26-8, 26-20, 25-14)53 침산중(3패)
(2승 1패)성성중 84(19-12, 18-12, 27-13, 20-21)59 춘천중(1승 2패)

D조
(3승)상주중 90(30-9, 14-10, 20-14, 26-20)63 충주중(3패)

E조
(2승)금명중 63(16-12, 12-8, 22-11, 13-18)49 임호중(2패)

F조
(2승)삼일중 85(17-15, 21-14, 23-22, 24-12)63 성남중(2패)

G조
(2승)호계중 95(27-18, 20-20, 23-17, 25-25)80 안남중(1승 1패)

H조
(1승 1패)평원중 73(19-6, 19-11, 17-20, 18-26)63 팔룡중(1승 1패)

사진 = 중고연맹 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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