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 “두 번째 공격 옵션 해결해야”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11-26 21: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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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가 3연패에 빠졌다. 


부천 하나원큐는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1 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에서 강이슬, 신지현이 분전했지만, 용인 삼성생명에 75-77, 2점차 패배를 경험해야 했다. 이날 결과로 하나원큐는 3연패와 함께 6패(2승)째를 당하며 6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1쿼터 강이슬, 신지현 활약에 힘입어 22-18, 4점차 리드를 가져갔던 하나원큐는 2쿼터 골밑 수비에 허점을 드러내며 경기 흐름을 내주고 말았다. 이후 다시 시작된 강이슬 활약에 힘입어 추격전을 전개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채 결국 패배와 함께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경기 후 이훈재 감독은 “센터 진 기록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센터 싸움에서 졌다. 필요한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고아라와 강유림 득점 상황이 아쉽다. 공격 리빠운드 13개나 졌다. 힘낼 수 있는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연이어 이 감독은 “(신)지현이 나쁘지 않았다. (고)아라 쪽에서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고 전한 후 최근 부진한 고아라 컨디션에 대해 “특별한 건 없다. 1라운드 때부터 코치들과 대화의 끝이 되었다. 여러 방법 활동력과 슛감이 오지 않고 있다. 2옵션에 대한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최근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지우에 대해 “나쁘지 않았다. 삼성의 스위치 맨투맨에 어려움을 겪었다. 2쿼터에 계리와 지우를 고민했다. 계리가 잘해주었다. 앞으로 둘 중에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기용하겠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바스켓코리아 / 용인, 김우석 기자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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