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가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8일 수원칠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2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선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정성우, 하윤기가 분전한 부산 KT에 102-98로 승리, 4연패 탈출과 함께 반등의 신호탄을 쏘았다.
이날 결과로 현대모비스는 2승 6패를 기록하며 탈꼴찌의 시동을 걸었으며, KT는 3패(4승)째를 당하며 고양 오리온과 공동 3위를 이루게 되었다.
게임 전 예상은 KT의 우세였다. 현대모비스는 이전 경기에서 전주 KCC와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하며 4연패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 들어야 했기 때문.
하지만, 과정과 결과는 전혀 달랐다. 1쿼터 초반을 제외하곤 현대모비스가 계속 근소한 우위를 점하며 연패 탈출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KT는 4연승 후 2연패와 마주하는 아쉬운 현실을 지나쳐야 했다.
게임 후 서동철 감독은 ”경기 전에 속공을 주지 말자고 했다. 뜻대로 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상대가 우리보다 한 발짝 더 뛰었다. 더 빠르고 많이 뛰었다. 우리 팀이 열정을 보인 것은 4쿼터 10분 정도였다. 그 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건 끝까지 했다는 점이다. 그런 모습이 40분 내내 나와야 한다. 내용은 완패였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대모비스 지역 방어에 대해 ”그에 대한 패턴 플레이가 준비되어 있다. 3-2 지역 방어를 전 경기에도 사용했다. 이야기를 했다. 매끄럽게 풀리지는 않았다.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상대 수비가 어떻든 간에 밀어 부쳐야 한다. 밀려 나왔다. 앞으로 많은 경기를 해야 한다. 오늘 경기가 공부가 되길 바란다. 교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 감독은 “정성우와 하윤기가 열정과 내용이 좋았다. 타임을 조절해줘야 할 정도다. 장기 레이스다. 자신있게 하라는 주문만 하고 있다. 너무 잘해주고 있다. 분명 기대 이상이다.“라고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게임 후 유재학 감독은 ”이겨서 좋아해야 할지 모르겠다. 10점 이상 이길 때 경기력은 좋았다. 중요한 시기에 수비 미스가 많았다. 백 도어나 리바운드 허용이 너무 아쉽다. 의지가 필요한 수비다. 마무리를 잘했다면 다음 경기에 영향이 없을 것이다. 사기가 올라서는 경기가 아니다. 아쉽다.“라고 전했다.
연이어 4쿼터 후반 서명진을 질책했던 부분에 대해 ”작전에 대한 부분이었다. 기브 앤 고를 주문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에러가 많았기 때문이다.“고 전한 후 이우석에 대해 ”2대2는 잘했다. 슛 셀렉션이 좋지 못했다. (이)우석이는 경기에 집중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런 부분만 고치면 된다. 갖고 있는 건 너무 많다.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선수 기용에 대해 ”스타팅에 경험이 필요했다. 그래서 현민이를 선발 기용했다. 좋은 과정과 결과로 이어졌다.“고 전한 후 ”멤버가 많이 바뀌었다. 마무리가 예전같지 않다는 것은 경험의 차이다. 색깔을 입히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토마스는 워낙 전투적이다. 오늘은 좀 더 했다. 피딩을 봐주면서 하면 좋겠다. 해결도 좋지만 동료도 살려야 한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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