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3연승' 서동철 감독 '3경기 너무 만족', 강을준 감독 '국내 선수 분전 칭찬해'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3 21: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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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3연승에 성공했다.

 

수원 KT3일 수원 소닉붐아레나에서 벌어진 2021-22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양홍석, 캐디 라렌, 김영환 활약을 묶어 이대성, 이승현이 분전한 고양 오리온을 96-81로 이겼다.

 

KT가 어렵지 않게 승리를 따낸 경기였다. 1쿼터 KT27-17, 10점차 리드로 경기를 시작했고, 이후 계속 점수 차를 넓혀갔다. 공격에서 완전히 물이 오른 양홍석이 내외곽을 헤집으며 점수를 추가했고, 김영환의 지원 사격이 눈부쳤다. 전반전 엔딩 스코어는 50-31, 무려 19점차였다.

 

후반전도 비슷한 흐름으로 이어졌다. KT가 계속 넉넉한 리드를 유지했다. 핵심은 라렌이었다. 오리온은 좀처럼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끝까지 KT는 상승세를 가져갔고, 오리온은 분위기 전환에 실패했다. KT가 어렵지 3연승에 성공하며 흐름에 서울 SK에 반 경기 차로 따라 붙었다.

 

이날 결과로 KT73패를 기록하며 1위 서울 SK에 반 경기차로 따라붙었고, 오리온은 4(6)째를 당하며 3위로 한 계단 내려 앉았다.

 

경기 후 강을준 감독은 우리 농구를 전혀 하지 못했다. 기 싸움에서 눌렸다. 결정적인 턴오버가 너무 많이 나왔다. 가장 아쉽다.”고 전한 후 “KT가 너무 좋다. 특히 양홍석을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선수들 의욕은 좋았다. 준비했던 것을 해내지 못했다. KT는 준비한 대로 해낸 듯 하다. 포워드 싸움에서 너무 밀렸다. 조금 지쳐있긴 하다. 너무 아쉬움이 많은 경기다. 끌려가기만 했다.”라고 패인을 분석했다.

 

연이어 강 감독은 수비에서 헬프 디펜스 등 집중력이 좋지 못했다. 할로웨이가 그 부분을 좀 아쉬워 했다.”고 전한 후 라둘리차에게 너희가 힘든 건 사실이다.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너무 밀렸다.’고 말했다. 하려고는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3번 포지션에 대한 딜레마에 대해 모두 연습은 열심히 하고 있다. 머지 않은 시간에 한 선수의 잠재력이 터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서동철 감독은 홈에서 연승을 하게 돼서 기쁘다. 보람차다. 너무 기분이 좋았던 경기였다. 모두 칭찬을 해주고 싶다. 가드 진이 많은 역할을 했다. 에너지 레벨이 높았다. 3쿼터까지 3포워드가 공격을 이끌었다. 중요할 때 라렌까지 살아났다. 오리온이 따라오게 하지 못하는 공격력이었다.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연이어 이날 대단한 활약을 펼친 양홍석에 대해 이전 두 시즌 동안 ()홍석이에게 제일 많이 주문한 것이 있다. 비난도 받았다. 지금도 지적을 가장 많이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아직은 다듬어야 할 것이 존재한다. 공격, 팀 플레이, 수비에서 열정을 주로 언급한다.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듯 하다. 더 좋아졌으면 한다. 오늘은 폭발력이 있었다. 리바운드도 좋았다. 조직력에 대한 부분은 좀 더 올라서야 한다. 큰 선수가 될 수 있다. 가족에게도 혼났다. 팬들은 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인정한다. 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채근을 하는 것일 뿐이다.”고 전했다.

 

최근 3경기에 대해 서 감독은 더 바라면 욕심이다. 수비에서 너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으면 기분이 좋다. 쉬비를 준비를 할 때 타겟팅하는 방향이 있다. 약속된 수비가 있다. 이전 시즌에 비해 너무 잘 이뤄지고 있다. 그 중에는 정성우와 박지원이 중심에 서 있다. 다른 선수들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다음 경기는 서울 SK.

 

서 감독은 “54경기 중에 한 경기라고 생각하고 집중을 하겠다. 그래야 좋은 과정과 결과를 만날 수 있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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