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BNK가 1라운드 막판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BNK는 8일(월)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서 85-76으로 승리했다.
BNK는 이날 승리로 뒤늦게 첫 승을 신고하면 다음 일정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BNK는 이날 전반 내내 하나원큐를 상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1쿼터에만 24점을 내주면서 끌려다닌 것. 그러나 BNK는 2쿼터 막판에 추격을 시작했다. 3점슛이 연거푸 들어가면서 분위기를 확실하게 뒤바꿨다.
2쿼터 중후반에 안혜지의 3점슛을 시작으로 강아정이 연거푸 3점슛을 집어넣었다. 강아정이 양 코너에서 3점슛을 쏘아 올리면서 BNK가 경기 시작 이후 처음으로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후반 시작 이후에도 안혜지와 강아정이 3점슛을 곁들이면서 BNK가 첫 역전에 성공했다.
강아정은 이날 3점슛 네 개를 포함해 16점을 올렸다. 4쿼터에 공격에 적극 가담하진 않았으나 고비였던 2, 3쿼터에 많은 활약을 하면서 팀이 치고 나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뿐만 아니라 확싫나 패스로 동료들의 슛 기회를 돕는 등 슈퍼스타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강아정은 외곽에서 좀처럼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다. 동료들의 움직임을 조율하고 풀어 나가는데 주력한 것. 그러나 이날은 기회를 잡는 즉시 슛을 시도했고,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많은 득점을 올리면서 주포다운 면모를 뽐냈다.
강아정이 중심을 잘 잡으면서 BNK가 귀중한 승전을 올릴 수 있었다. 이전 네 경기에서는 21개의 3점슛을 던져 네 개를 집어넣는 등 다소 부진했으나 이날 안방에서 팀의 공격을 확실하게 책임지면서 팀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강아정이 이날처럼 활약한다면 BNK도 충분히 힘을 낼 수 있다. 이날은 강아정 외에도 안혜지가 15점, 진안이 18점을 올리면서 큰 힘이 됐다. 김진영은 16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보탰다.
사진_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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