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최서연(170cm, G)과 이해란(182cm, F)의 맹활약을 앞세워 3x3 트리플 잼 2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 WKBL 3x3 트리플 잼 2차 대회 결승에서 하나원큐를 21-14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생명은 예선부터 결승까지 시종일관 이해란과 임규리(183cm, F), 최서연과 박경림(170cm, G)이 고른 활약을 선보였다. 예선부터 단 한차례도 경기를 내주지 않으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까지 내달렸다. 더해, 삼성생명은 임규리까지 2점슛 컨테스트에서 우승하며 트리플 잼 2차 대회를 전부 그들만의 잔치로 만들었다.
결승 : 삼성생명 21-14 하나원큐
최서연이 하나원큐의 스위치 디펜스를 효과적으로 공략하며 2점슛을 터뜨렸다. 하나원큐도 김하나(180cm, C)의 바스켓카운트로 맞대응했다.
삼성생명도 분위기에서 밀리지 않았다. 이해란이 연속 점퍼와 베이스 라인 돌파를 성공해냈다. 최서연도 1대1에서 강점을 보이며 이해란을 톡톡히 지원했다. 이해란은 계속해 서예원(179cm, F)을 상대로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냈다. 삼성생명이 시작 2분 30초경 7-3으로 앞서갔다.
하나원큐의 반격도 거셌다. 최민주(175cm, F)의 돌파를 시작으로 김하나의 바스켓카운트와 2점슛이 터져 나왔다. 이해란이 돌파로 응수했지만 최민주가 철저히 맞불을 놨다. 하나원큐는 종료 6분 11초 전, 9-9로 균형을 맞춰냈다.
이해란이 해결사로 나섰다. 수비수를 앞에 달고 2점슛과 돌파를 연속해 성공했다. 임규리도 미드-레인지 점퍼를 추가했다. 삼성생명이 종료 5분 전, 14-10으로 재차 앞서갔다.
시소게임을 주고받던 상황, 최서연의 공격 본능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최서연은 본인의 공격 실패를 직접 공격 리바운드해 2점슛으로 연결했다.
하나원큐도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를 통해 최민주의 레이업을 그려냈다. 하지만 막판 집중력이 아쉬웠다. 하나원큐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턴오버가 많아졌다.
반대로 삼성생명은 최서연이 연속 외곽슛을 터뜨렸다. 삼성생명이 종료 1분 33초 전, 20-14로 앞섰다. 최서연은 종료 1분여를 남겨두고 왼쪽에서 미드-레인지 점퍼를 터뜨리며 셧아웃 승리로 경기를 매듭지었다. 그렇게 삼성생명은 6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2차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최서연은 결승전의 맹활약을 인정받아 1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트리플 잼 2차 대회 MVP 수상의 영광도 누리게 됐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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