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경기 출전하는 것” 서울 SK 포워드 안영준이 전한 포부다.
안영준은 2017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했다. 예상보다는 낮은 순위였다.
일부에서는 대학 때의 플레이가 프로에서 통하지 않을 거라는 평가들이 존재했기 때문.
하지만 안영준은 그러한 평가를 딛고 당당히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대학 때 모습처럼 저돌적인 돌파와 함께 약점으로 뽑히던 슛까지 보완했다. 42경기에서 평균 7.1점 3.7리바운드 3점 성공률 35.4%를 기록했다.
신인왕과 우승까지 이룬 안영준은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3X3 대표팀으로 출전했다. 금메달을 노렸으나 아쉽게 결승에서 중국에 패해 은메달을 따냈다. 또한 2018년에 농구월드컵 예선에도 출전해 시리아전 14점을 기록했다.
이후 안영준은 SK에서 꾸준히 팀의 2~3번 포지션을 맡으면서 포워드 진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안영준은 2020~2021 시즌 초반 왼쪽 무릎과 안면골절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부상에서 복귀 후 최상의 폼을 보여줬다. 김선형에 이은 2옵션으로 거듭났다. 안영준은 40경기에 출전해 평균 11.2점 5.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안영준은 본지와의 31일 통화에서 “팀 성적이 좋지 못해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잔 부상도 많아서 맞춰가는 부분도 적었다”며 개인 성적보다는 아쉬운 팀 성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서 “몸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 2021~2022 시즌을 앞두고 관리도 잘하고 있다. 개인 운동으로는 2대2 플레이나 미드-레인지 슛이 부족해 연습하고 있다. 감독님께서도 앞서 말한 부분에 대해 주문하고 계시니깐 연습경기에서도 신경 써서 플레이하고 있다”며 비 시즌 몸 상태와 보완점에 대해 말했다.
안영준은 2018년 이후 국가대표 경기에 뛴 적이 없다. 2020~2021 시즌 보여준 모습이라면 충분히 가능해 보였다.
안영준이 생각하는 대표팀에서 자신이 잘 할 수있는건 무엇일까?
이에 안영준은 “수비적인 부분은 항상 프로 데뷔 이후에도 제일 자신있다. 그리고 신장을 이용해 미스 매치 상황에서 발생하는 공격에서도 잘한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장점을 어필했다.
마지막으로 안영준은 “2020~2021 시즌을 앞두고 너무 목표를 우승이라고만 했다. 그래서 SK는 플레이오프에서 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 6강 진출을 목표로 하는게 좋은것같다. 그리고 2022년에 군 입대를 하기 때문에 잘 마무리 하고 싶은 생각이다. 개인적인 목표는 항상 잔 부상으로 고생해서 54경기를 다 못 뛰었다. 몸 관리 잘해서 전 경기 출전이 개인적인 목표다.
그리고 “팬 분들께서 코로나 때문에 경기장에도 잘 못 오시고 랜선으로만 응원하고 있다. 2021~2022 시즌에는 관중이 올 거라고 예상했는데, 최근에 또 코로나가 심해져서 아쉽다. 건강한게 제일 우선이니깐 팬 분들도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2021~2022 시즌은 직전 시즌과는 다르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테니 응원해주시면 좋겠다” 며 개인적인 목표와 팬들에게 한마디 전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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