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서명진-장재석 30점 합작’ 현대모비스, LG 꺾고 유재학 감독 700승 달성

김대훈 / 기사승인 : 2021-11-12 20: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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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진과 장재석이 내·외곽에서 득점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울산 현대모비스가 1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창원 LG를 80-61로 승리했다. 또한, 유재학 감독은 700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현대모비스는 장재석(203cm, C)이 15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서명진(187cm, G)도 15점을 기록하며 뒤를 받쳤다. 반면, LG는 박정현(202cm, C)이 21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승리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1쿼터 초반 장재석의 몸놀림이 가벼워 보였다. 골밑과 돌파 득점으로 8점을 기록했다. 양 팀 점수는 10-9로 접전이었다.

이후 두 팀은 빠르게 공격을 진행하며 득점을 이어갔다. 마지막 공격에서 정성호(193cm, F)의 3점을 더한 현대모비스는 1쿼터를 21-19로 마쳤다.

현대모비스는 2쿼터 초반부터 경기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서명진의 돌파 득점과 함지훈(198cm, F), 라숀 토마스(198cm, F)의 속공 득점으로 27-21까지 벌렸다.

현대모비스는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반대로 상대의 속공을 막지 못했기 때문. 이관희(188cm, G)와 아셈 마레이(202cm, C)에게 속공 득점을 내줬다. 이어서 박정현에게 미들슛을 허용하며 32-30으로 역전 당했다.

그후 현대모비스는 얼 클락(204cm, F)의 골밑 득점과 서명진(187cm, G)의 3점이 성공했고, 2쿼터를 38-38로 끝냈다.

현대모비스는 3쿼터 초반에 조금씩 점수 차를 벌렸다. 클락과 박지훈(193cm, F)의 연속 득점과 서명진의 자유투 득점으로 49-42까지 달아났다.

이후 현대모비스는 토마스와 최진수(202cm, F)의 돌파 득점으로 7~8점 차 이상의 우위를 이어갔다. 점수 차를 더 벌린 현대모비스는 3쿼터를 61-49로 마무리했다.

현대모비스는 4쿼터 초반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장재석과 토마스, 최진수의 연속 득점으로 67-52까지 만들었다. 현대모비스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장재석의 골밑 앤드원 득점과 최진수의 덩크 득점으로 경기 종료 3분 전 76-56, 20점 차까지 벌렸다. 이 득점으로 승부는 이미 현대모비스 쪽으로 기울어졌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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