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3연승에 성공했다.
수원 KT는 3일 수원 소닉붐아레나에서 벌어진 2021-22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양홍석, 캐디 라렌, 김영환 활약을 묶어 이대성, 이승현이 분전한 고양 오리온을 96-81로 이겼다.
KT가 어렵지 않게 승리를 따낸 경기였다. 1쿼터 KT는 27-17, 10점차 리드로 경기를 시작했고, 이후 계속 점수차를 넓혀갔다. 공격에서 물이 오를대로 오른 양홍석이 내외곽을 헤집으며 점수를 추가했고, 김영환의 지원 사격이 대단했다. 전반전 엔딩 스코어는 50-31, 무려 19점차였다.
후반전도 비슷한 흐름으로 이어졌다. KT가 계속 넉넉한 리드를 유지했다. 핵심은 라렌이었다. 오리온은 좀처럼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KT 상승세는 끝까지 이어졌다. 어렵지 않게 승리를 거두며 3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결과로 KT는 7승 3패를 기록하며 1위 서울 SK에 반 경기차로 따라붙었고, 오리온은 4패(6승)째를 당하며 3위로 한 계단 내려 앉았다.
1쿼터, KT 27-17 오리온 : 멈추지 않는 상승세 KT, 허물어진 수비 오리온
오리온은 한호빈, 이대성, 오용준, 이승현, 라둘리차를 선발로 내세웠다. KT는 정성우, 김영환, 양홍석, 하윤기, 라렌이 스타팅으로 나섰다.
탐색전 흐름 속에 양 팀은 균형을 맞춰갔다. 김영환과 이대성이 득점을 주고 받았다. 3분에 다다를 때 오리온이 라둘리차 골밑슛으로 6-6을 만들었다.
2분이 지나갈 때 KT가 12-9로 한 발짝 앞서는 듯 했다. 오리온이 바로 이대성 돌파로 응수하며 균형을 놓치지 않았다. KT 양홍석이 움직였다. 3점과 점퍼로 순식 간에 5점을 추가했다. KT는 17-11로 앞섰다. 오리온은 작전 타임을 요청했다.
KT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성공적인 수비에 더해진 공격이 계속 성공했다. 종료 40초를 남겨두고 25-15, 10점차 리드를 가졌다. 오리온은 임종일과 할로웨이를 기용했다.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오리온은 이승현의 버저비터 점퍼에 만족해야 했다.
2쿼터, KT 50-31 오리온 : 식지 않은 상승세 KT, 첫 번째 위기 오리온
오리온이 할로웨이 3점 플레이를 통해 20점 고지를 밟았고, 연이은 한호빈 3점포로 23-27, 4점차로 좁혀갔다. KT는 바로 작전 타임. 2분 동안 득점이 묶인 산만함을 정리해야 했다.
김영환과 김동욱이 오리온 추격을 뿌리쳤다. 돌파와 3점슛으로 득점을 통해 팀에 32-23, 9점차 리드를 안겨주었다. 오리온은 슈팅이 빗나가며 주춤했다. KT가 조금씩 앞서갔다. 오리온은 공격에 무리함과 빗나감이 포함되었고, KT는 박지원 등 득점이 터지면서 38-26으로 달아났다.
중반을 넘어서도 KT 흐름은 이어졌다. 공수에 걸쳐 상승세를 유지했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양홍석 돌파가 더해진 KT가 40점 고지를 밟으며 43-28, 15점차로 앞섰다.
점수차가 계속 벌어졌다. 양홍석의 공격에서 활약이 눈부셨다. 오리온은 공수를 전혀 정리하지 못했다.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50-31, 19점을 앞서는 KT였다.

3쿼터, KT 72-55 오리온 : 오리온을 핀치로 몰아넣은 KT의 ‘침착함’
고양 오리온 공격은 계속 말을 듣지 않았다. 2분 30초 동안 단 2점에 그쳤다. KT는 간간히 득점을 추가했고, 결과로 57-35로 크게 앞섰다. 잠시 경기는 소강 상태로 흘러갔고, 한호빈 3점슛이 터졌다. KT가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방심을 정리해야 했다.
좀처럼 점수차는 줄어 들지 않았다. KT는 라렌이 간간히 득점을 추가했고, 오리온은 공격에서 해법을 찾아가지 못한 채 야속한 시간이 흘러갔다. 5분이 지날 때 KT가 63-43, 20점을 앞서갔다.
중반을 넘어서도 흐름에 변화는 없었다. KT가 계속 20점 안팎의 리드를 이어갔다. KT가 17점을 앞섰다.
4쿼터, KT 96–81 오리온 : 다르지 않았던 과정, 3연승 성공하는 KT
오리온이 추격의 시동을 걸었다. 이대성과 이종현의 연속 득점이 나왔다. 점수차가 15점 안팎으로 줄어 들었다. KT가 조직력을 가동했다. 결과는 하윤기의 슬램 덩크. 정성우의 자유투 득점이 더해졌다. 83-66으로 한 걸음 달아나는 KT였다.
변화는 없었다. KT는 세트 오펜스를 효과적으로 전개하며 계속 20점 안팎을 유지했다. 벤치 멤버를 가동하면서도 공격에서 유연함과 집중력은 떨어지지 않은 결과였다. 오리온은 계속 수비에서 집중력을 끌어 올리지 못했다. 좀처럼 KT 공격을 제어하지 못했다.
경기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오리온이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마지막 반격이 필요한 순간이었다.
변화는 없었다. KT가 어렵지 않게 3연승에 성공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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