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이 단국대와 연습경기서 대승을 거뒀다.
서울 삼성은 13일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단국대학교와의 연습경기에서 104-61로 승리했다.
임동섭이 23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린 가운데, 이관희(17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김한솔(13점 8리바운드 3스틸), 배수용(12점 6리바운드), 이종구(10점 6리바운드 3스틸)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이동엽-이관희-김동욱-임동섭-김한솔을, 단국대는 조종민-윤원상-임현택-김영현-조재우를 선발로 투입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임동섭(12점)과 이관희(9점)가 맹활약을 펼쳤다. 둘은 공격에서 마무리를 책임지며 21점을 합작했다. 강한 압박 수비도 뽐낸 삼성은 31-14, 17점차로 크게 앞섰다.
2쿼터, 기세가 오른 삼성은 계속 단국대를 압도했다. 대인 수비에서 단국대를 제압하며, 9점 밖에 내주지 않았다. 공격에서는 김동욱과 장민국, 배수용 등이 득점에 가세하며 49-23,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달아났다.
3쿼터에도 삼성의 기세는 이어졌다. 후반 스타팅으로 출전한 이종구, 김현수, 강바일뿐만 아니라 8명의 선수들이 득점에 가담한 삼성은 3쿼터에만 30점을 퍼부었다.
4쿼터, 폭 넓은 로테이션을 가동한 삼성은 공격의 흐름을 유지했다. 경기 종료 1분 전, 김한솔의 바스켓 카운트로 100점 고지를 돌파했다.
사진 = 김영훈 기자
바스켓코리아 / 용인,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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