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이 평가전을 연승으로 끝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대표팀)은 1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필리핀과 두 번째 평가전에서 106-102로 승리했다.
대표팀은 이날 승리로 전날 경기에 이어 2연승으로 평가전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이날 한국은 라건아 27점 18리바운드, 허웅 21점 3점슛 5개, 여준석 17점 6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전 라인업으로 필리핀은 렌즈 아반도, 키퍼 라베나, 샨 추이, 드와이트 라모스, 칼 타마요가 나왔다.
대표팀은 허훈(180cm, G), 최준용(200cm, F), 강상재(200cm, F), 여준석(202cm, F), 라건아(200cm, C)가 출격했다.
1Q, 필리핀 31 – 25 한국 : 필리핀의 파상공세에 맞선 대표팀
쿼터 초반 필리핀이 빠른 공격을 통해 주도권을 잡으며 6-0으로 앞서 나갔다. 대표팀은 허훈과 라건아를 통해 내외곽을 노렸으나 야투가 부정확했다. 필리핀은 아반도의 연속 3점까지 터지며 리드폭을 넓혔다. 하지만 대표팀은 쿼터 중반 이후 여준석과 라건아의 공격 성공으로 15-16까지 추격에 성공했다. 이후 박빙의 흐름 속에 필리핀의 리드로 1쿼터가 마무리됐다.
2Q, 필리핀 53 - 47 한국 : 한국의 추격, 만만치 않은 필리핀의 플레이
필리핀의 리드는 2쿼터에도 이어졌다. 특히 론 아바리엔토스는 정확한 외곽으로 앞선의 공격을 이끌었다. 대표팀은 수비뿐만 아니라 패스플레이가 원활하지 않았고 라건아의 골밑 공격에만 의존하는 경향으로 끌려다녔다. 쿼터 중반 이후 필리핀이 잠시 주춤한 사이 여준석의 덩크와 허웅의 외곽이 터지면서 40-42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필리핀은 스틸을 통한 속공으로 물러서지 않았다.
3Q, 한국 82 – 74 필리핀 : 라건아와 여준석의 게임 지배
대표팀은 이대성과 여준석의 공격 성공으로 필리핀을 압박했다. 여기에 라건아의 포스트 플레이가 살아나면서 끈질긴 추격전을 이어갔다. 필리핀 역시 전반의 좋았던 3점을 적중시키며 물러서지 않았다. 쿼터 후반부 67-67로 박빙의 흐름으로 이어지며 승부를 예측불허로 만들었다. 자신감을 얻은 대표팀은 경기 시작 처음으로 리드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4Q, 한국 106-102 필리핀 : 외곽과 포스트에서 힘을 낸 한국의 승리
역전에 성공한 대표팀은 외곽과 투맨게임 등을 통해 공격에 임했다. 라건아가 골밑에서 꾸준히 득점을 올려준 가운데 허웅의 3점까지 터졌다. 필리핀도 외곽으로 응수하며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결국 한국이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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