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가 전주 KCC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원주 DB가 2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전주 KCC를 92-76으로 꺾고 공동 5위와의 격차를 0.5로 좁혀냈다.
원주 DB는 이날의 승리로 시즌 12번째 승리를 기록. 연패에서 탈출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또한 DB는 공동 5위 현대모비스, 한국가스공사와의 격차를 0.5로 좁혀냈다.
KCC는 이날도 이정현이 15점을 기록하며 DB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라건아도 든든하게 골밑에서 중심을 잡아줬다. 두 선수는 팀 공격을 주도하며 끝까지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1Q : 전주 KCC 28-20 원주 DB : KCC의 2대2 공격
정호영이 시작과 함께 왼쪽 코너에서 3점슛을 터뜨렸다. 곧바로 허웅도 스텝 백에 이은 점퍼에 이어 2대2 플레이로 김종규의 덩크슛도 만들었다. DB가 시작 2분경 7-2로 앞서갔다. 하지만 허웅은 시작 2분 20초 만에 파울 트러블에 걸렸다. DB의 공수 조직력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KCC는 김상규의 3점슛을 앞세워 재빠르게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DB도 박찬희의 성공적인 수비와 함께 얼리 오펜스도 효과적으로 전개됐다. 박찬희는 직접 미드-레인지 점퍼에 이어 정호영의 3점슛을 도왔다.
라건아가 3점슛으로 응수했다. 계속해 김상규가 오른쪽 45도에서 외곽포를 추가했다. 박재현은 날카로운 패스로 라건아의 골밑 득점, 정창영의 3점슛을 만들어냈다. KCC는 쿼터 종료 1분 30초 전, 26-16으로 앞서갔다.
DB도 박찬희의 미드-레인지 점퍼, 강상재의 풋백 득점으로 추격했다.
2Q : 전주 KCC 46-38 원주 DB : 소방수 이정현
정창영이 3점슛을 터뜨리며 격차를 두자릿 수로 벌렸다. 송창용도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자유투를 얻어냈다.
DB도 정호영과 강상재의 2대2 플레이로 연속 4점을 그려냈다. 오브라이언트도 골밑에서 풋백 득점을 성공했다. 정호영이 다시 한번 탑에서 외곽포를 가동했다. DB는 쿼터 종료 5분 21초 전, 29-37로 따라붙었다.
KCC는 이정현의 3점슛으로 재차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DB의 추격이 거셌다. 오브라이언트의 3점슛을 시작으로 이준희의 속공, 허웅의 미드-레인지 점퍼가 터져나왔다. KCC는 쿼터 종료 1분 35초 전, 40-36으로 근소한 우위를 점했다.
KCC의 마무리가 돋보였다. 이정현이 점퍼와 자유투로 빠르게 4점을 추가했다. 송창용도 마지막 공격에서 베이스라인 돌파를 성공했다. 하지만 KCC는 쿼터 종료 3초 전, 허웅의 돌파를 막지 못했다.

3Q : 원주 DB 68-59 전주 KCC : 무너진 KCC, 몰아친 DB
DB가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허웅이 내 외곽을 넘나들며 연속 5점을 추가했다. 국내 선수의 활약에 프리먼도 힘을 냈다. 프리먼은 덩크슛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곧바로 시간이 없는 상황에서 3점슛을 성공했다.
계속되는 DB의 분위기였다. 정호영이 집중력을 발휘해 풋백 득점을 성공했다. 정호영은 계속해 빠르게 내달리며 바스켓카운트로 추가했다. DB는 쿼터 종료 5분 8초 전, 52-51로 경기를 뒤집었다.
KCC도 라건아의 골밑 득점과 곽정훈의 자유투로 반격했다. 하지만 DB의 화력이 식지 않았다. DB는 성공적인 수비와 함께 코트 위 전원이 득점에 가세했다. DB는 3쿼터 종료 1분 22초 전, 68-59로 격차를 벌렸다.
4Q : 원주 DB 92-76 전주 KCC : 분위기 반전 성공
정호영과 허웅, 프리먼이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정호영의 바스켓카운트가 더해진 DB는 경기 종료 6분 35초 전, 80-66으로 우위를 점했다. KCC는 좀처럼 DB의 수비를 이겨내지 못했다.
DB의 프리먼이 종료 5분 35초 전, 앞선에서 스틸 후 덩크슛을 터뜨렸다. 양 팀의 간격은 18점으로 벌어졌다. 강상재도 미드-레인지 점퍼를 추가하며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성공적인 수비는 지속됐다.
라건아 경기 종료 2분 42초 전, 탑에서 3점슛을 터뜨렸다. 박재현도 적극적인 림어택을 통해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KCC도 끝까지 추격전을 벌였지만 벌어진 점수에 비해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또한 종료 1분 전, 많은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하며 공격 기회도 잃고 말았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BK포토] 소노 VS 정관장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614296928390_1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