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가지 경사가 겹친 KCC가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전주 KCC는 1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을 86-71로 꺾었다. 12월 12일 오리온전 이후 첫 승리에 성공했다.
KCC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부상으로 고전했던 선수들이 복귀했다. 특히 ‘MVP’ 송교창(200cm, F)가 돌아왔다. 송교창은 비교적 짧은 시간 뛰었지만, 본인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또한 라건아(200cm, C)가 KBL 역대 최다 리바운드를 달성하며 KCC는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1쿼터, KCC 20-17 오리온 : 유기적인 패스와 공격 리바운드
KCC는 초반부터 유기적인 패스와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분위기를 잡았다. 선수들의 고른 득점이 나오며 10-6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잦은 실책으로 많은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후 머피 할로웨이(196cm, F)와 이대성(190cm, G)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12-13으로 잠깐 리드를 내줬다. 곧바로 김상규(201cm, F)의 연속 7점으로 다시 도망갔다. 쿼터 막판에 이정현(188cm, G)에게 연속 4점을 허용했지만, 라건아의 자유투로 20-17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KCC 41-30 오리온 : 여전했던 MVP의 경기력
KCC는 2쿼터에 송교창을 투입했다. 송교창은 리바운드로 기록지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에도 볼 운반을 도맡았고 2쿼터 1분 27초에 3점슛으로 본인의 복귀를 알렸다. 송교창의 득점으로 분위기가 올라온 상황, 거기에 연속 3점슛과 송교창의 속공 득점까지 나오며 32-23으로 도망갔다.
KCC의 공세는 계속됐다. 특히 약 5분간 오리온의 공격을 저지하는 데 성공했다. 외곽 슈팅까지 더해지며 점수 차를 더 벌렸다. 전반 종료 4초 전 라타비우스 윌리엄스(200cm, C)가 자유투를 모두 놓쳤지만, 여전히 KCC의 분위기였다.

3쿼터, KCC 67-56 오리온 : 오리온의 맹렬한 추격, 정창영의 쿼터 마무리 버저비터
KCC는 3쿼터 초반 유현준(180cm, G)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점수 차를 더 벌렸다. 하지만 오리온도 꾸준히 득점하며 추격을 이어갔다. 공격 리바운드와 패스로 공격권을 이어갔다. 선수들의 연속 외곽슛까지 더해지며 50-58로 추격을 이어갔다.
하지만 KCC 선수들은 연패 탈출에 대한 의지가 강했다. 라건아의 연속 골밑 득점과 송교창의 3점슛으로 65-52로 도망갔다. 쿼터 종료와 동시에 정창영(193cm, G)의 버저비터가 나오며 67-56으로 기세를 이어갔다.
4쿼터, KCC - 오리온 : ‘역대 최고의 리바운더’ 라건아
두 팀은 치열한 경기를 이어갔다. KCC가 도망가면 오리온이 쫓아왔다. 동시에 라건아가 본인의 통산 5,236번째 리바운드를 잡으며 역대 최다 리바운드 기록에 성공했다. 라건아는 본인의 기록을 자축하는 바스켓 카운트로 78-62를 만들었다.
이후 정창영은 연속 3점슛으로 쇄기골을 넣었다. 이후 두 팀은 선수들을 교체하며 다음 경기를 준비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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