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준이 활약할 수 있었던 이유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꼽았다.
울산 현대모비스가 14일 울산동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원주 DB를 92–86으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김동준은 이번 경기에서 15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점 성공률 86%(6/7)이라는 엄청난 효율을 보였다. 또한, 2쿼터에만 9점을 성공하며 공격에서 중심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
김동준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연승을 이어가 기쁘다. 다같이 한마음으로 뛰어서 승리를 할 수 있었다. 기회를 준 코칭 스태프에게 감사하다. 경기 뛰지 못해도 경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이미지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형들이 자신 있게 하라고 한 게 경기에서 나타났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 항상 일찍 나오면서 양동근 코치와 연습을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며 양동근 코치와의 연습 효과를 이야기했다.
계속해 “왼손으로 쏘는 슛은 많은 연습을 했기 때문에 제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플로터는 아직 부족하다. (이)현민이형에게 배우려고 한다”며 슛에 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감독님께서 어린 선수들은 잃을 게 없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신인답게 패기 있게 하려고 한다”며 패기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굳은 다짐을 전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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