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탐방] 서준영이 전한 여수화양고의 분위기, “모두가 자유롭게 자신의 것을 하고 있다”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2-25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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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181cm, G)이 여수화양고의 분위기를 전했다.

새로운 시즌을 맞은 여수화양고는 새로운 코치와 함께하게 됐다. 바로 심상문 코치다. 심 코치는 중앙대, 매산초, 송림초, 송도중을 이끌었던 베테랑 코치다. 새로운 코치를 맞은 여수화양고는 새로운 농구에 적응하고 있다.

서준영은 “얘들이랑 같이 코치님 스타일에 맞춰 따라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코치님이 자유롭게 시간을 주신다. 그래서 다 같이 할 때는 열심히 하고 놀 때는 열심히 논다. 정확히 말하면 열심히 운동하면 선생님께서 자유 시간을 많이 주신다. 이런 부분은 너무 잘 맞는다”라고 전했다.

계속해 “코치님께서 자신 있는 플레이를 강조하시고 그런 기회를 많이 주신다. 그래서 모두가 편하게 하고 눈치를 안 보면서 자신의 것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더 즐겁게 농구 하고 있고 코치님도 이런 부분을 좋아해 주신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어, “현재 팀 분위기가 너무 좋다. 연습도 잘되고 선수들의 몸도 빨리 올라오고 있다. 무엇보다도 모두가 잘 맞아서 이야기도 잘 통한다. 같이 지내는 게 즐겁다. 그렇게 하다 보니 농구 할 때도 더 편하게 한다. 이런 기세라면 4강은 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팀 분위기를 전했다.

서준영에게 장단점을 물어봤다. 이에 서준영은 “장점은 슈팅이다”라며 “찬스가 나면 자신 있게 던진다. 돌파도 어느 정도는 하는 것 같다”라며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계속해 “단점은 키가 작다. 하지만 활동량으로 이런 약점을 메우고 있다. 최대한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뛴다”라고 전했다.

서준영의 롤모델은 고등학교 선배인 한국가스공사의 김낙현 선수였다. 이유를 묻자 “슈팅 자세가 너무 명품이시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많이 보고 배우려고 하고 있다. 또 같은 고등학교 선배다. 이런 부분도 무시할 수 없다. 김낙현 선수처럼 멋진 슈팅 자세로 멋지게 득점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더 슈팅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서준영은 마지막 고등학교 생활을 준비하고 있다. 서준영은 “최근 전지훈련을 통해 대학팀들과 붙어보니 피지컬 적으로 많이 밀렸다. 이제 그런 부분을 더 보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마지막 일 년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사고 한번 쳐보고 싶다. 팀이 우승하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그리고 나 또한 득점 욕심을 가지며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고 싶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여수화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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