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연] ‘2연패 탈출 주역’ 이재도, “팬분들이 꾸준히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

김대훈 / 기사승인 : 2021-12-11 19: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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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도는 팬들의 꾸준한 응원을 원했다.

 

창원 LG는 1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3-82로 꺾고 2연패를 탈출했다. 이날 승리한 LG는 7승 13패로 단독 9위에 올랐다. 


2연패 탈출의 주역인 이재도는 이날 경기에서 18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두경민(183cm, G), 김낙현(184cm, G)을 상대로 기죽지 않고 자신 있게 공격을 시도했다. 특유의 풀업 점퍼와 빠른 돌파는 일품이었다.

이재도는 “홈에서 연패를 끊어서 좋다. 전반전에는 지역방어를 공략하지 못했다. 후반전에 (정)희재형이나 (서)민수가 연결고리 역할을 잘해줬다. (강)병현이형, (변)기훈이형이 필요할 때 득점을 만들었다. 승부처에서 지는 경기가 많았는데 형들이 제 역할을 해줬다. 감사하다”며 팀 동료들에게 승리의 공을 넘겼다.

이어 두경민-김낙현의 백코트와의 라이벌 관계에 관해 묻자 이재도는 “(두)경민이하고 (김)낙현이가 언급을 많이 해줬다. 세 번의 대결에서 이겼기 때문에 결과가 증명해주고 있다”며 결과가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계속해 “니콜슨은 외곽에서 플레이하고 마레이는 골밑에서 플레이한다. 아무래도 골밑에서의 득점 확률이 높다. 국내 선수들의 기량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로우 포스트에서 마레이가 꾸준히 득점을 해준다. 그점에서 도움이 됐다. 자유투도 이번 경기에서 잘 넣어줬다”며 마레이의 존재로 인해 상대 전적에서 앞설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후 “부담감이 많았다. 결과가 좋지 못해 스트레스도 받고 있다. 잠도 잘 못 잔다. 선수들도 많이 통감한다. 팬분들이 꾸준하게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며 팬들의 꾸준한 응원을 바랬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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