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우가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LG는 1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삼성과의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90–77로 승리했다.
LG는 이날 20-20에 근접한 기록을 남긴 아셈 마레이(19점 19리바운드)부터 정희재(15점), 이관희(12점), 이재도(10점) 등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른 득점 분포를 보였다.
이중 신예 이승우도 당당히 19점을 올리며 선배들과 함께 두 자릿수 득점 대열에 합류했다. 심지어 이승우는 19점뿐 아니라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이승우는 “모든 팀원들이 노력해서 얻은 귀한 승리다. 기세를 이어가 다음 경기도 승리하고 싶다”는 짧은 소감을 전했다.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승우. 하지만 정작 그는 무덤덤한 표정이었다. 이승우는 “아직 기록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트리플더블에 대해 아쉬운지 묻자 “개인적인 기록보다 한 경기 한 경기 보탬이 되는 것이 우선 목표다. 매 순간 열심히 하면 좋은 기록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다. 트리플더블은 아직 경기 뛸 날이 많으니 괜찮다”고 말했다.
조성원 감독은 연일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주축으로 도약한 이승우를 향해 신인상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그는 “신인상 경쟁력이 있는 선수다. 팀 성적도 중요하지만, 팀에 얼마나 기여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승우도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본다”고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주위에는 이승우의 불분명한 포지션에 걱정 어린 시선이 존재한다. 이승우는 이에 대해 “포지션을 구분하는 것보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쓰리가드 중 한 명으로 나서거나, 포워드로 출전하거나 모두 괜찮다. 감독, 코치님이 주신 역할을 하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미래의 포지션 구분보다는 현재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에 집중하겠다. 또 찬스가 있을 때 자신 있게 던질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레 위협적인 선수가 될 거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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