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이 4연승에 성공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2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에서 주전 고른 활약에 힘입어 한채진, 유승희가 분전한 인천 신한은행에 87-69로 완승을 거두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우리은행은 이날 결과로 16승 8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를 유지했고, 신한은행은 3연패와 함께 10패(14승)째를 당하며 그대로 3위에 머물렀다. 승차는 두 경기로 벌어졌다.
1쿼터, 우리은행 28-17 신한은행 : 효과적인 내외곽, 기선 제압 우리은행
신한은행은 김애나, 이경은, 한채진, 유승희, 김연희가 선발로 나섰다. 우리은행은 박혜진, 박지현, 홍보람, 최이샘, 김소니아가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양 팀은 균형을 맞추가며 경기를 시작했다. 2분 동안 5점을 주고 받았다. 이후 양 팀은 2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슈팅이 연이어 림을 벗어났다. 3분 40초가 지날 때 홍보람과 한채진이 3점을 주고 받았다.
우리은행이 홍보람 돌파에 이은 박지현 골밑슛으로 12-8로 앞섰다. 신한은행은 득점이 멈춰서며 4점차 리드를 허용했다. 4분여를 남겨두고 경기 첫 번째 작전타임을 신한은행이 먼저 가져갔다.
신한은행이 한채진 3점슛으로 한 발짝 따라붙었다. 우리은행이 바로 5점을 추가하며 6점차 리드를 유지했고,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터진 박지현 3점포로 20-13으로 앞섰다. 우리은행이 상승세를 유지했다. 11점을 앞섰다. 종료 직전 김소니아가 3점포를 가동했다.
2쿼터, 우리은행 47-39 신한은행 : 접전 of 접전, 리드 유지하는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흐름을 이어갔다. 2분을 넘게 실점을 차단했고, 박지현 골밑슛 등으로 32-17로 앞섰다. 신한은행이 한 차례 추격전을 가져갔다. 유승희 집념이 돋보였다. 정유진도 자유투로 추격 흐름에 힘을 보탰다. 연이어 한채진 3점슛이 터졌다. 25-34, 9점차로 좁혀가는 신한은행이었다.
이후 양 팀은 10점을 기준으로 잠시 공방전을 펼쳤다. 저조한 득점 흐름 속에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우리은행이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신한은행은 한채진 점퍼와 김연희 골밑슛으로 31-38, 7점차로 좁혀갔다.
우리은행이 홍보람 3점슛과 최이샘 돌파에 이은 자유투로 44-34, 다시 10점을 앞섰다. 장군과 멍군의 순간이었다. 다시 신한은행의 추격전이 펼쳐졌다. 점수차가 6점으로 줄어 들었다. 우리은행이 종료 직전 자유투를 얻었고, 김소니아 득점으로 우세를 놓치지 않았다.

3쿼터, 우리은행 73-49 신한은행 : 폭발적인 3점포, 승기 잡는 우리은행
신한은행이 타이트한 수비를 통해 실점을 적절히 차단하며 점수차를 줄여갔다. 우리은행은 2분 동안 2점에 그치며 49-43, 6점차 추격을 허용했다. 3분에 다다를 때 우리은행이 힘을 냈다. 4점을 몰아쳤다. 신한은행은 슈팅이 림을 튕겼다. 다시 10점을 앞서는 우리은행이었다.
5분이 지나갈 때 우리은행이 박지현 3점 플레이로 점수차를 넓혔다. 신한은행이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흐름을 끊어가야 했다. 좀처럼 반전을 만들지 못했다. 공격에서 완성도가 떨어졌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유승희 자유투로 간만에 점수를 추가했고, 한채진을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다.
우리은행이 홍보람 3점슛과 박혜진 자유투로 한발 짝 더 달아났다. 점수차는 64-47, 17점으로 벌어졌다. 김정은이 3점슛 한 개를 더했고, 신한은행은 두 번의 공격이 실패로 돌아갔다. 점수차는 20점. 조금씩 패색이 짙어지는 신한은행이었다.
우리은행이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김정은, 최이샘 연속 3점슛 등으로 24점을 앞섰다.
4쿼터, 우리은행 87-69 신한은행 : 달라지지 않은 흐름, 4연승 성공하는 우리은행
신한은행이 점수차를 줄여갔다. 득점에서 유승희가 앞장섰고, 맨투맨을 효과적으로 적용한 결과였다. 3분 동안 실점을 막고 5점을 추가했다. 19점차로 줄여갔다. 우리은행은 좀처럼 공격을 풀어내지 못했다.
3분 30초가 지날 때 신한은행이 이혜미, 최지선을 기용했다. 신예를 대폭 기용하는 신한은행 벤치였다.
이후 큰 변화는 없었다. 우리은행 역시 벤치 멤버를 대거 기용하며 경기를 정리하는 수순을 밟았다. 4연승에 성공하는 우리은행이었다.
사진 제공 = W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BK포토] 소노 VS 정관장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614296928390_1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