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토마스 28점 활약’ 현대모비스, 한국가스공사 꺾고 주말 연전 2연승 질주

김대훈 / 기사승인 : 2022-01-09 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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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가 한국가스공사의 골밑을 장악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9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9–75로 꺾고 주말 연전 2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한 현대모비스는 17승 14패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현대모비스는 라숀 토마스(198cm, F)가 28점 10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이우석(196cm, G)이 16점으로 뒤를 받쳤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홍경기(184cm, G)가 19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1쿼터 초반 에너지 레벨에서 밀렸다. 한국가스공사의 압박 수비에 실책을 연달아 범했다. 1쿼터 7분경 양 팀 점수는 3-10이었다.

현대모비스는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김국찬(190cm, F)이 속공 득점과 함께 3점을 올렸고, 이우석도 미들슛으로 힘을 보태며 12-14까지 따라갔다. 토마스의 역전 골밑 득점을 더한 현대모비스는 1쿼터를 20-19로 마쳤다.

현대모비스는 2쿼터 초반 최진수(202cm, F)의 미들슛 외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이로 인해 22-24로 뒤졌다. 양 팀은 3점 차 이내의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현대모비스는 토마스의 골밑 득점과 이우석의 자유투 득점으로 점수를 쌓아갔다. 접전 끝에 현대모비스는 2쿼터를 39-37로 끝냈다.

현대모비스는 3쿼터 초반 수비에서 흔들렸다. 홍경기에게 3점 2방을 허용하며 43-45로 역전당했다. 다만, 곧바로 분위기를 바꿨다.

김국찬이 3점과 돌파 득점에 성공하며 추격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후 현대모비스는 빠른 공격에 이은 토마스의 속공 득점과 이현민의 3점을 더하며 59-53까지 벌렸다. 기세를 올린 현대모비스는 3쿼터를 61-57로 마무리했다.

현대모비스는 4쿼터 초반 함지훈(198cm, F)을 앞세워 공격을 전개했다. 함지훈은 골밑 득점은 물론 패스로 이우석의 3점을 만들어냈다. 양 팀 점수는 70-63까지 벌어졌다.

다만, 클리프 알렉산더(203cm, F)에게 연속 득점을 내줬고, 홍경기에게 3점을 허용하며 4쿼터 3분경 72-72, 동점을 헌납했다.

현대모비스는 토마스의 미들슛과 함지훈의 자유투 득점으로 경기 종료 1분 전까지 77-75로 앞섰다. 막판 두 번의 수비을 성공하고, 김국찬의 쐐기 자유투 득점을 더한 현대모비스는 대구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따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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