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DB 김훈이 피로골절로 당분간 결장한다.
원주 DB는 2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안양 KGC를 상대하며, 단독 1위를 노린다.
원주 DB는 최근 경기에선 이민석(188c, G), 정호영(186cm, G), 이준희(192cm, G) 등 경험이 비교적 많지 않은 선수들도 출전하고 있다. 선배들의 휴식 시간을 보장하며 알토란같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수비에서도 적극성을 띄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팀 내의 치열한 경쟁 덕(?)에 컵대회와 시즌 초반에 좋은 활약을 보이며, 스텝 업을 예고했던 김훈은 출전 시간이 감소했다. 로스터에도 이름을 못 올리고 있다.
이에 이상범 감독은 “오른쪽 정강이 피로골절을 입었다. 좀 길어질 것 같다. 피로골절이 제일 애매한 부상이다. 조금 무리하면 심하게 붓고, 편하면 또 괜찮아진다. 장기 레이스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기용할 생각은 없다”며 김훈의 상황을 알렸다.
이어, “(김)훈이가 슈팅력이 좋아서 이번 시즌 기대를 많이 했는데 부상으로 본인 스스로 자신감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해한다. 3~4개월 푹 쉬면서 2군에서 재활 후 코트로 복귀할 생각이다”며 설명을 마쳤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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